평생 묵묵히 사진을 진지하게 찍어온 어느 예술가와의 인터뷰집이다. 그의 작업 관점과 방식, 태도를 볼 수 있어서 좋은 책. ˝사진 강의 노트˝ 이후 퍼키스 할아버지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겸허하면서도 날카롭고, 한편으로 따뜻한 그가 참 좋다. 나는 아래 말이 마음에 무척 깊게 남았다.˝아마도 우리가 사진가이므로 삶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우린 끊임없이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진정으로 삶이 경이롭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