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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8 - 인체의 대결.강원소 편 ㅣ 내일은 실험왕 8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10월
평점 :
나는 내일은 실험왕이라는 책을 보았다. 내일은 실험왕은 제목도 좋고 내용을 만화책으로 만들었서도 멋있는 작품으로 만든 것 같다.
어느날 학교에서는 경품찾기 문제대회가 하고 있었다. 범우주는 하지만과 함께 경품을 찾으러 다니며 문제를 풀었지만 다 떨어져서 계속 도전해도 사람들이 안됀다고 하였지만 어쩔 수 없이 지겨워서 3등짜리 마우스 패드를 주었다.
하지만 범우주는 그것에서 멈추지 않고 다른 경품을 찾기위하여 끝말잇기를 계속했다. 그래서 하지만은 그냥 초롱이를 만나러 가기로 하였다. 하지만 태권도부 주장이 와서 무서워서 숨었다. 주장은 초롱이가 하지만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할려고 갔지만 결국은 말을 듣지 않고 가버렸다.
그럼 이제 감각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사람의 피부가 감각을 느끼는 이유는 변화가 느껴질때 감각은 예민해진다. 피부의 감각 신경은 처음 다른 온도를 느꼈을 때에는 온도에 대한 정보를 바로 뇌에 보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온도에 익숙햐지게 됩니다. 글다 따뜻한 물이나 얼음물 속에 담갓던 손가락을 미지근한 물로 올겨 온도에 변화를 주면 감각은 변화를 예민하게 느껴 익숙해져 있던 온도보다 뜨겁고 더 차갑게 인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느끼는 여러가지 감각은 피부 아래의 수용기(말초 신경의 끝 부분)에서 받아들이는 것으로, 부분에 따라 그 분포 정도가 다릅니다. 따뜻함이 심해지면 뜨거움이 되는 것처럼 자극의 강도에 따라 그 느낌이 아픔으로 변하기도 한다.
혹시 근데 그레고르 요한 멘델이라는 사람을 아십니까 멘델은 멘델의 법칙이라는 유전 법칙을 발견하여 유전학을 창시한 과학자입니다. 1822년 오스트리아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서 대한 진학을 포기하고 성 아우스구스티노 수도원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곳에서 원하던 공부를 하며 학문에 대한 열정을 피울 수 있었습니다.
멘델은 1853년 부터 1868년까지 완두콩으로 유전에 대한 실험을 하였습니다. 완두콩은 품종이 다양하고 수분(꽃가루받이)하기 쉬우며, 다른 식물에 비해 유전에 대한 정확한 수학적 법칙이 나왔디 때문입니다.
그는 실험 결과를 정리하여 1866년 학회지에 <식물의 잡종에 관한 실험>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사람들은 유전 물질이 액체와 같아 서로 섞여서 전달된다고 믿었기, 때문에, 잊자같은 물질의 의해 유전이 이루어진다는 멘델의 연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멘델은 위대한 업적을 인정받지 못한 채 1884년에 생을 마쳤습니다. 그로부터 약 10년 뒤 비슷한 연구를 하던 세명의 학자가 멘델의 연구를 다시 발견하여 다시 발표하면서 멘델의 법칙은 비로소 세상에 인정받았고, 멘델의 유전학은 다윈의 진화 생물학과 결합하여 생물학의 기포를 다지며 후대 과학에 기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샬레란 샬레는 씨앗의 싹트기나 뿌리털을 관찰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스포이트로 약품을 떨어뜨릴 때와 실험에 쓸 재료를 보관할 때도 자주 사용되는 기구입니다. 지름에 따라 9cm,12cm,15cm,18cm가 있으며, 얇은 유리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뜨거운 물을 붓거나 가열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이상으로 저의 과학실험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치지 않도록 주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