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바다 [구판] 초등과학학습만화 Why? 3
이광웅 지음 / 예림당 / 200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우선 워터드래곤이라는 용이 있었는데 엄지와 꼼지를 살려주어서 그 다음엔 여정이 시작된다.  

바다는 어떻게 생겨났는지 궁금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바다는 지구 속에서 무거운 물질이 가벼운 물질을 누르면서 열 때문에 몸이 녹자 시원한 바깥쪽으로 나가게 되었다. 그래서 지구는 대폭팔을 했다. 지구는 대폭팔하면서 가스와 수증기,용암을 마구 내뿜었다. 한참뒤에야 지구의 온도가 내려 갔고 위로올라간 수증기도 식어 염산과 섞여 비가 되었다. 염산비는 지구 표면의 용암 등을 녹이고,칼슘과 나트륨을 포함하는 바닷물이 되었다. 이비는 수천 년 동안 내려서 지금의 바다가 된 것이다. 

이렇게 식어서 무거워진 수증기는 비가 되어 다시 지구로 내려왔지만 가벼운 수증기는 가스와 어울려 지구를 둘러싼 대기권이 되었다. 대기권이란? 기체 상태로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가지 물질의 층을 말한다. 층의 종류에는 열권,중간권,성충권,대류권, 그 아래에는 지구이다. 

이번엔 해풍과 육풍이다. 해안에서는 바람이 낮에는 바다에서 육지로, 밤에는 육지에서 바다로 붑니다. 낮에 바람이 바다에서 육지로 부는 것은 육지가 바다보다 햇볕에 빨리 데워지기 때문이다. 데워진 공기가 그 빈 자리를 채우게 되는데,이것을 해풍이라고 한다. 밤에는 육지가 바다보다 휠씬 빨리 식기 때문에 반대 현상이 생깁니다. 이바람을 육풍이라고 합니다.  

달의 인력과 조석은 바다에 작용하는 달은 인력(끌어당기는 힘)은 인력의 두 배 이상이 된다. 달은 지구표면의 바닷물을 끌어당겨 지구와 달이 마주 보는 쪽에 볼록한 부분을 만든다. 이 때 지구 반대쪽에 역시 지구가 자전할 때 생기는 원심력 때문에 바닷물이 지구로 부터 달아나려고 볼록한 부분이 생긴다.  

이상으로 바다의 대한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앞으로는 책 제목 why? 잘 물어보시는 습관을 가져 주기시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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