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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인체 ㅣ [구판] 초등과학학습만화 Why? 2
허순봉 지음, 박종관 그림, 박용하 감수 / 예림당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에서는 인체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준다. 그래서 징그럽기도 했지만 새로운 것을 안 것 같기 도 했다.
여기에선 보여 박사,몽몽이 조수가 엄지와 꼼지를 가르친다.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의 활동에 따라서 피부색이 달라진다. 햇빛속엔 자외선이 있는데 자외선이 있는데 자외선을 많이 쬐면 몸에 해롭다. 심한 경우에는 피부암이 생기기도 한다.
이 자외선을 막으려고 멜라닌 색소가 표피층으로 많이 모여든다. 그래서 피부도 검은 것이다. 그러니까 멜라닌 색소가 적게 모이면 피부가 상하기 쉽다. 그래서 열대지방의 사람들이 몸이 검한 이유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적용된 것이다. 반대로 햇빛이 약한 사람들은 피부가 하얀데, 흰 피부는 햇빛을 잘 통과시켜 비타민D를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감각점의 역할이 있다. 피부의 감각점들 중 가장 많은 것은 아픔을 느끼는 통점이다. 가장 적은 것은 따뜻함을 느끼는 온점이다. 그러나 감각점은 감각의 강도가 세지면 모두 통점으로 연결됩니다. 즉 미지근한 물에 손을 담그면 아픔을 느끼게 된다. 지나치게 찬 빙과도 손에 닿으면 차다는 느낌보다 아픔을 먼저 느끼게 된다. 간지러움을 느끼는 것은 압점의 감각 때문이다.
방귀가 어떻게 생기냐 하면 사람의 소화관에는 약 200ML의 가스가 있는데 그 중 65%는 장 속에 들어있다.장속 가스의 약 70%는 입으로 들이마신 공기이며,20%는 혈액에서 나온 것인데 이 중 10%는 장에 살고 있는 대장균 등 세균의 작용으로 당분이 발효되어 만들어진 것이다. 이 가스가 밖으로 나오는 것이 바로 방귀입니다. 장 속의 가스는 장을 자극 하고 연동 운동을 왕성하게 해서 소화를 도와 준다.
이상으로 인체의 비밀이 끝났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