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퀴즈 100 세트 - 전6권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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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정보들을 알게 되었고 필요는 없지만 예체능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다.  

옛날에 화장실에 닭 그림을 붙여둔 이유  

민화는 유명한 화가가 그린 게 아니라, 그림을 좋아하는 보통 사람들이 그린 그림이다. 주로 민간 신앙을 바탕으로 주술적인 목적으로 그린 것이 많고 강렬한 색상을 대비하여 표현한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민화에는 동식물, 문방구, 죽지 않고 오래도록 산다는 동식물 열 가지를 그린 십장생도, 지도 글자 안에 그림을 그려 넣은 문자화 등이 있다.  민화는 그림 종류에 따라 걸어 두는 장소가 따로 있습니다.  

대문이나 현관에는 나쁜 기운이나 귀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호랑이, 청룡, 을지문덕 같은 장수 그림을 걸었고, 사랑방에는 주인의 출세를 위해 책이나 문방사우 그림을 걸었다. 해태 그림은 주로 부엌문 앞에 붙여 두어쓴데, 해태가 불이 나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한다고 믿었다.  

또 개 그림을 곳간에 붙이면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고 믿었다. 화장실에는 닭 그림을 붙여 두었는데, 닭이 귀신을 쫓는다고 믿어서 이다. 닭은 새벽을 알리는 동물이니 귀신도 닭 그림을 싫어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신라 왕이 무덤에 묻힐 때 금관을 쓴 이유 

신라 금관은 무척 화려하고 아름다워서 오늘날 세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금관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금관은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금은 불에 달구어 두드리면 얇게 펴지는 성질이 있다. 신라 시대 기술자들은 금의 이런 성질을 이용하여 금을 아주 얇게 폈다. 그런 다음 머리에 쓸 테두리와 산 자 모양의 장식 세 개와 사슴뿔 장식 두 개, 동그란 장식들을 오려 내었다. 그리고 그 것을 무덤에 있는 신라왕의 머리에 씌어주면 왕이 나라를 잘 다스려 준다고 믿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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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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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보고 덧셈 기호와 뺄셈 기호가 왜 그런 모양이 되었는지 알게 되었고 또 다른 것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왜 덧셈의 기호는 +이고 뺄셈의 기호는-일까? 

수학에서 기호가 없다면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우리가 자주 쓰는 뎃셈기호는 +와 뺄셈 기호 -가 없던 시절이 있었다.  

1489년 독일의 수학자 비트만이 산술책으로 쓰고 있었다. +라는 기호가 생기기 전에는 et라는 문자로 표시했었는데, et는 라틴 어로 ~와/과 라는 뜻이었다. 5 et 7은 5와 7, 7et 9는 7과 9를 말한다. 비트만은 서둘러 글을 썼다. 글자를 빨리 쓰다 보니 et가 + 모양이 되었다  

뺄셈 기호 -도 비트만의 책에 처음 등장했다. 라틴 어  미누스(빼기)의 머리 글자 m을 빨리 쓰다가 -가 되었다.  

하지만 비트만은 +와 -기호를 덧셈과 뺄셈기호가 아니라 초과으 부족의 의미로 썼고, 1514년 네덜란드의 수학자 호이케가 처음으로 덧셈과 뺄셈 기호로 썼다.  +,-기호가 없었다면 간단한 덧셈, 뺄셈 문제의 뜻을 알아내느라 머리를 쥐어짜고 있을지도 모른다.  

여기서 또 잠깐! 곱셈과 나눗셈의 유래도 알아봅시다. 곱셈기호 곱하기는 1631년 영국의 수학자 오트레드가 처음 썼다. 곱하기는 교회 십자가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나눗셈 기호 나누기는 1659년 스위스의 란이라는 수학자가 스기 시작했다. 원래은 나누기는 10세기경 부터 쓰였는데, 나눗셈알 분수로 표시한 모양에서 나왔다고 한다. 

계산의 천재라고 불린 독일의 수락자는 누구일까 바로 가우스였답니다. 우선 가우스는 1~100까지 더한 수를 구해보라고 하셨다. 그러더니 갑자기 누가 일어나서 선생님저요 라고 말한다음, 100+1는 101......이것이  짝을 지어보면 50개가 되므로 101 곱하기 50은=5050이 된다고 한 것까지 한 토시도 틀리지 않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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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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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옛날에 임금님이나 백성들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신기한 것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임금이 한강을 건넌 방법 

한강에 다리가 없었던 시절에는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녔다. 하지만 왕이 행차할 때는 수많은 사람들이 뒤따랐기 때문에 이들이 모두 배를 타는 것은 어려웠다. 그래서 만든 다리가 바로 배다리 랍니다.  

배다리는 수십 척 또는 수백 척의 배를 이어서, 그 위로 걸어서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이다. 배다리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리를 놓는 자리였다. 물살이 너무 센 곳에 배들을 띄우면 쉽게 떠내려가고, 강폭이 너무 넓은 곳은 다리를 놓기가 힘들었다.  

1795년에 정조 임금은 어머니의 회갑 잔치를 기념해 아버지의 묘인 융릉으로 행차를 하셨다. 2000명의 사람과 1400마리의 말이 뒤따른 어마어마한 규모였다.이 때에는 지금의 한강대교 자리에 배다리를 놓았다. 이 곳은 강폭이 340미터인데, 9미터나 되는 커다란 배 38척을 가로로 놓아 연결했다. 자료에 따르면, 이런 배다리를 만드는 데 보통 15일이 넘게 걸렸다고한다.  

대규모 임시 다리를 놓는 일이 생기자, 나라에서는 이 일을 담당하는 관청을 설치했다. 이 관청의 이름은 주교사로 배로 다리를 만드는 곳이라는 뜻이다.  

조선 시대 학교에도 방학이 있었을까? 

고려 시대에는 십이도라는 12개의 사학이 있었다. 십이도에서는 더운 여름철에 더위를 이기는 피서 교육 또는 계절 학습을 했다. 산 속의 절을 빌려 시를 읊기도 했다. 

조선 시대에는 종친들이 모여 공부하던 종학이라는 학교가 있었다. 종학에는 매년 6월 초부터 7월말까지 여름 방학, 11월부터 12월까지는 겨울방학이었다.  

오늘날의 초등 학교와 같은 서당에서는 여름이 되면 주로 시를 읽고 짓는 것이 하루의 일과였다. 한편 조선 시대의 대학이라 할 수 있는 성균관에는 특별한 방학이라고 할 만한 휴식시간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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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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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도덕과 비슷한 것들도 만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내가 못하는 과목인 사회를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  

크레파스에 살색이란 이름을 붙이면 안되는 이유 

사실, 얼마 전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동양인의 피부 색깔과 비슷한 색의 크레파스를 살색이라고 부렀었다. 그런데 어떤 한 가지 색을 살색이라고 부른다면, 그건 다른 인종, 다른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차별이 된다.  

살색이라는 말을 특정한 색에 쓰게 되면 다른 나라 사람들의 피부색은 살색이 아니라는 것을 뜻하게 된다. 세상에는 여러 인종의 사람들이 있고, 그들의 피부 색깔은 제각각이다. 그래서 국가 인권 위원히에서는 크레파스나 물감의 특정한 색에 살색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은 잘못이라며 새로운 이름을 붙일 것을 권했다.  

여기서 잠깐! 국가 인권 위원회에서 하는 일을 무엇일까요? 인권이란 모든 사람들이 인간답게 살아갈 인간의 고유의 권리이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인권을 갖게 된다. 국가 인권 위원회는 사람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만든 곳이다. 이 곳에는 각 기관, 기업, 단체 등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나 인관 차별을 조사하고 피해를 입는 사람을 돕는다.  

인도네시아 화장실에 휴지가 없는 이유 

인도네시아의 화장실에는 휴지가 없는 곳이 많다. 대신 수도꼭지나 물을 받아 놓은 양동이가 있다. 이 나라 사람들은 볼일을 본 다음에 바가지로 양동이의 물을 받아 왼손으로 밑을 닦는다. 왜 하필 왼손일까요? 

그건 인도네시아가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대부분은 이슬람 교를 믿고 있는데, 왼손을 더럽고 부정한 것으로 여긴다. 그래서 왼손은 청소하거나 밑 닦기 등 더러운 일을 할 때 쓴다. 음식을 먹거나, 악수 할 때, 돈을 줄 때는 오른손을 쓴다. 만약 이슬람 교를 믿는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면 왼손으로 선물을 주거나 음식을 집어먹는 일은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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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모르던 과학 상식과 알았었지만 더 알게된 것들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이 책 6권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지렁이가 흙을 기름지게 할 수 있는 이유 

지렁이는 지구의 청소부 환경 파수꾼이라는 멋진 별명으로 불린다. 지렁이는 중국에서는 사막화되는 땅을 살리는 데 이용되고, 쿠바에서도 농사 짓는 데 큰 도움을 주는 동물로 꼽힌다. 이처럼 온 세계에서 환영받는 지렁이! 흙을 살리는 지렁이 만의 특별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먼저 지렁이는 음식 찌꺼기나 하수 찌꺼기처럼 썩어 가는 물질과 도물들의 배설물을 좋아해서 하루에 자기 몸의 몇 배나 되는 양을 먹어 치운다. 그리고 난 뒤 지렁이는 분변토라는 검은 흙똥을 누는데, 이 분변토가 흙을 기름지게 한다. 이렇게 흙을 썩게 하는 물질을 먹고 흙을 기름지게 한다. 이렇게 흙을 썩게 하는 물질을 먹고 흙을 기름지게 만드는 똥을 누는 것이 지렁이가 흙을 살리는 첫번째 비결이다.  

두번째, 지렁이는 흙에 산소를 공급하고 빗물이 잘 스며들도록 한다. 지렁이는 땅 속 깊이 흙을 파헤치고 다니는데, 2미터가 훨씬 넘는 깊은 곳까지 들어갈 수 있다. 지렁이의 이러한 활동은 흙을 골고루 섞어주고 산소를 공급해 주어 흙을 숨쉬게 한다.  

꽃가루가 암술머리까지 가는 과정 

식물의 수정이 이루어지기 위해 꽃가루가 퍼지는 방법은 다양하다. 장미나 복숭아꽃 등 많은 꽃들은 곤충에 의해 수분이 이루어진다. 벌과 나비는 곷의 화려한 색이나 향기에 반해, 또는 꿀을 먹기 위해 꽃에 날아든다. 그러다 곤충의 몸에 꽃가루가 묻어 이 꽃 저 꽃의 암술에 옮겨진다. 이런 꽃들은 대부분 꽃이 화려하거나 향기가 강하거나 꿀샘이 있다.  

두 번재는 바람에 의해 꽃가루가 날리는 방법이다. 소나무꽃, 벼꽃, 옥수수꽃 등이 이런 경우에 속한다. 세 번째는 새들에 의한 방법이다. 동백꽃 같은 꽃들은 새들에 의해 꽃가루가 옮겨진다. 연꽃과 물수세미, 검정말처럼 물에서 사는 식물믄 꽃가루가 물에 실려 암술로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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