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 개정판
양귀자 지음 / 쓰다 / 201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엇을 선택하든 그 이면에는 ‘반대어‘가 있기에 ‘뜨거운 줄 알면서도 뜨거운 불 앞으로 다가가는‘ 삶을 기꺼이 살겠다는 마지막 안진진의 선언이 인상적이었다. 어차피 삶에 완벽이란 없기에 그 불완전함, 모순을 껴안고 살아갈 때 우리는 발전할 수 있다는 인생의 진리를 보여주는 소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크pek0501 2024-03-05 11: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 분명히 읽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 내용은 생각나지 않네요.ㅋㅋ

coolcat329 2024-03-05 12:10   좋아요 1 | URL
사실 저도 두번 째 읽는 건데 처음 읽는 기분이었어요. 어쩜 안진진 이름 빼고는 기억나는 게 하나도 없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