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우리 영혼은
켄트 하루프 지음, 김재성 옮김 / 뮤진트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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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외로움을 달래고자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함께 보내기로 한 두 노인의 이야기. 서로를 알아가는 대화 속에서 드러나는 솔직담백한 감정들은 품위있고 당당하다. 노년의 사랑과 우정이 보여주는 존중과 배려 그리고 일상의 소중함이 큰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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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2022-12-01 12: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소설 정말 좋았어요^^

coolcat329 2022-12-02 10:21   좋아요 0 | URL
이 소설 참 위안을 주네요. 연말에 읽으니 더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