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여기에 없었다
조너선 에임즈 지음, 고유경 옮김 / 프시케의숲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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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업소에 납치된 뉴욕 상원의원 딸을 구하기 위해 전직 FBI요원이었지만 현재는 사설 해결사인 조가 나선다. 어린 시절의 학대와 FBI 시절 구하지 못한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조. 그가 휘두르는 망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노와 슬픔. 짧아서 아쉽지만 그만큼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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