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습관 기르기
이 책<처음 쓰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특강>의 지은이는 책을 쓴 목적으로 세 가지를 말한다. 첫째, 꾸준히 글 쓰는 습관 만들기를 돕고, 둘째, 간결하고 쉽게 글을 쓰는 것을 도와 셋째 작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글쓰기의 본래 목적은 어디에 있을까? 글쓰기만큼 여러모로 소용되는 활동도 찾아보기 어렵다. 뇌 근육단련, 마음 다잡기, 자기성찰 하기 즉 자기계발 등의 글쓰기 목적, 또 글 내용으로 자신의 심리상태와 내면의 성장 정도와 세상을 보고 접근하는 태도 등이 길러질 수 있다. 즉 시점에 따라서 일인칭이냐 삼인칭이냐에 따라 객관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태도 등 인생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이유로 장신웨의 <말 잘하는 사람은 말투부터가 다르다>(지니의서재, 2025) 등 여러 책에서도 심리학적 접근으로 글쓰기를 권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책 구성은 7장 체재이며, 1장 ‘인생의 필수과목, 글쓰기를 권합니다’에서는 글쓰기로 배우는 소통과 글쓰기로 누리는 기쁨, 소속감과 자유를 동시에라는 글이 담았고, 2장 ‘일과 글쓰기는 시너지를 냅니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글로 만드는 법, 직업의 특수성을 나만의 독특한 콘텐츠로, 3장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어디에나 필요합니다’, 4장 ‘초보자를 위한 글쓰기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노른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 세 가지의 기술을 소개한다. 시작과 결말까지 잘 쓰는 법, 많은 사람이 읽는 글 쓰는 법, 눈에 띄는 매력적인 제목 짓는 법이다. 5장 ‘베타랑 작가는 태도로 만들어집니다’ 에서는 다섯 가지 태도를 되어야 할 것과 되지 말아야 할 것 그리고 하지 말 것을, 6장 ‘글쓰기는 돈이 됩니다’ 7장 ‘초보 작가를 위한 Q&A 순으로 엮었다.
“글쓰기로 배우는 소통” 은 왜 서울대학의 필수과목이 됐을까?
소통의 중요함은 새삼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여기서 말하는 글쓰기로 배우는 소통은 훈련이다. 첫 번째는 무엇이 중요한지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으로서 글쓰기다. 두 번째는 주어진 텍스트 속에서 읽어낼 자료를 선택하는 훈련, 셋째 논리를 펼치는 글쓰기와 토론을 위해서다. 대학에서만이 아니라 어디서든지 글쓰기가 필요하다는 말을 강조하기 위해 눈에 띄는 제목으로 “서울대학 필수과목”이라 붙인 게 아닐까 싶다. 지은이는 행간에 우리 학교 교육의 내 생각 정리하기, 내 주장하기, 토론하기 등의 기초가 되는 글쓰기의 부족함을 지적하고 있다. 회사건 모임이건 어떤 조직에서건 홍보물을 만들든지 글 쓰는 사람 글쟁이가 필요한 법, 지은이는 이를 성과를 돋보이게 하는 기술, 나만의 스토리텔링이라는 제목을 붙여 설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