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는 있는 그대로 적절하게 과장됨이 없어야, 빠뜨려서 안 될 몇 가지 것들
2장, 합격은 준비에 있다. 심사위원을 감동시킬 준비를 해라. 심사위원이 감동하는 사업계획서에 포함할 핵심과 노하우, (예비) 기업의 경쟁력은 창업자의 경쟁력과 통찰력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사업계획서는 투자자나 주요 사업 파트너에게 지금 진행하려는 사업에 대해 자신을 알리는 문서다. 물론 사업계획서에 정해진 모범답안은 없다. 사업계획서에 자주 빠뜨리는 몇 가지 항목에 관해서 지은이는 지적한다. 첫째 우리가 보는 문제점,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둘째, 자신들의 사업이 얼마만큼 발전할지 측정하고 심사위원에게 시장성을 알리고 있는가?, 셋째, 이 문제를 해결할 팀의 우수성 입증, 넷째, 사업계획서 안에 과도한 용어 남발은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적절한 단어 선택이 필수다.
심사위원들이 좋아하는 사업계획서의 핵심 포인트
첫째, 60초 안에(요즘 유행하는 유튜브의 숏폼처럼)사업의 핵심을 설명할 수 있도록 간단명료할 것, 둘째, 창업자 자신의 통찰력을 담는다. 셋째 앞으로 하겠다는 계획이 아니라 지금까지 해온 일을 작성한다.
3장 심사가 다는 아니다. 꽤 중요한 조언이다. 도전하고 또 도전하라, 나이, 경력 등은 절대로 평가 기준이 아니기에 위에 언급한 사업계획서 핵심 포인트에서 나온 것처럼 몇 번을 "떨어졌다 하더라도 콘셉트가 살아 있다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도전하라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