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핵심 유형 기출 - 부록 : 빈출 주제 요약노트, 최종모의고사 1회분 제공
한국사수험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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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시험에서 한국사 과목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급수로 대체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급수체제를 보면 심화 1,2,3급이 있고 기본 4,5,6급이 있다. 이 책은 심화 1,2,3급에 관한 책으로 핵심유형 기출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표지에도 항균마크가 있는데 코로나19시대에 수험생들의 건강을 고려해 안심도서를 만든 것이다. 항균잉크를 도입해 독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했다고 하니 독자를 생각하는 배려와 고심이 그대로 느껴졌다. 출판사에서도 시대에 맞게 계속 출판물의 형식과 내용을 진화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시대별, 유형별로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해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요약노트가 눈에 띄었다. 문제를 풀어본 후 틀리면 요약노트 번호가 표시된 경우 요약노트 해당번호에 체크를 하고 그 체크 개수를 보며 자신이 얼마나 더 중요도 있게 공부해야 하는지 가늠해볼 수 있게 구성돼 있다. 마지막 시험 보기 직전에는 이 요약노트를 보며 마지막 정리를 하면 되니까 여러모로 유용한 노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탄생하게 된 과정이 나온 부분이라 사진찍어 올렸다. 기출문제를 다루되 시대별로 정리했고 핵심만 분석해 공부하기 용이하게 구성돼 있었다. 마지막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보기 전에 시대별로 최종정리하며 보기에도 좋고 이전에 시험경험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단기간 공부하며 기억을 떠올리고 핵심만 정리하며 보기에도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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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작심,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 해도 된다! 고졸 CEO 강남구의 유쾌한 승부수
강남구 지음 / 더블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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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도 꿈은 아버지처럼 크게,

계획은 어머니처럼 구체적이고 치밀하게 세운다.

-본문 중-

 

 

사람은 누구나에게 장점이 있다. 그 장점을 볼 수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있다. 그 장점을 보는 사람도 훌륭하지만 더 훌륭한 사람은 그 장점을 본받아 내게 적용시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장점을 인정해주고 그 장점을 본받아 내게 적용시킨다는 것은 '겸손'을 전제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며 저자의 성공 이유에 겸손이 밑바탕으로 전제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위의 문구가 본문에 등장하는데 저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의 이유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아버지의 장점과 어머니의 장점을 찾고 그것을 자신에게 적용시켜서 활용할 줄 아는 그의 능력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는 문구가 아닐까 싶다.

 

 

 

보통 투자는 젊었을 때부터 하면 좋다고 한다. 시간이 많이 있기에 젊었을 때 투자를 하면 여러모로 유리하다는 것이다. 한 번 실패를 해도 그것을 교훈삼아 다시 일어나면 된다. 젊은 사람들의 특권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단순히 시간이 많이 주어졌다고 그 시간을 다 써버리는 것보다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그 시간을 써서 자신의 목표에 다다를 수 있나 고민하는 것도 중요함을 깨닫게 됐다. 저자는 본인만의 시간 활용법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누구나 성공하는 데에는 자신만의 비법을 가지고 있다. 각 챕터마다 저자의 성공 비법들이 잘 보이는데 그 비법들은 그만의 스토리에 기반한 비법들이었다. 누군가 그 비법들을 다 차용할 수는 없겠지만 자신의 목표를 위해 시간을 단축해서라도 빨리 이루고자 하는 열정만큼은 많은 자극제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겸손한 자세로 다른 이의 장점을 보고 배우려고자 하는 자세를 나는 높이 평가한다. 높은 곳에 올라가면 누군가에게서 장점을 보고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흐트러지기 쉽다. 만약에 높은 곳에 올라가서도 초심의 마음으로 그런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면 정말 그 성공이 오래 갈 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을지 모른다. 막 사업을 시작한 사람들은 더 어려울 것이다.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길을 찾으면 길은 열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린 것이 아닐까 싶다. 위기 속에서도 올곧은 마음, 목표를 향한 열정을 가지고 정진하다 보면 위기 속에 기회라는 진주를 찾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거기에 자신만의 스토리에서 우러나오는 빛나는 계획으로 정진하다보면 모두가 이 난관을 잘 극복해 나가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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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단어 - 영어를 다시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
마스터유진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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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밝으면 여지없이 새해목표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영어공부이다. 특히 한국 사람들에게는 빨리 끝내고 싶은 공부이지만 그게 또 쉽지만은 않은 공부이기도 하다. 나 역시 오랫동안 영어공부를 하고 있지만 영어를 실생활에서 쓸 일이 많지 않다보니 공부가 더 잘 안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 것인가! 이 책을 통해 단어공부라도 철저히 해놓자는 다짐을 하게 됐다.

사실 단어 공부만 제대로 해도 의사소통에는 큰 무리가 없을 수도 있다. 복잡한 문법 같은 것은 독해에는 필요할지 몰라도 일상생활에서 외국인과 대화할 때 내가 필요한 수준의 요구를 할 때는 단어와 몸짓만으로도 웬만한 의사소통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육과정에서 배운 영어문법들만 잘 활용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제대로 단어 뜻을 알고 단어의 발음을 알고 있느냐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단어에 집중해 공부할 수 있는 이 책을 보게 됐다.

 

 

총 365개의 단어가 실려있다. 매일 1개의 단어로 1년의 스케줄을 잡아 공부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사용빈도 최상 영단어를 엄선했다고 한다. 원어민이 가장 많이 쓰는 영단어들이라고 하니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좋은 것은 발음이 한글로도 써 있다는 것이다. 요즘은 이렇게 한글 발음으로도 적어놓으면 더 외우기가 쉬운 것 같다. 물론 원어민 발음 MP3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표지에도 써있는 것처럼 적게 공부하고 많이 써먹을 수 있으면 가장 좋을 것이다. 단어 하나를 공부해도 제대로 알고 그 단어에 관련된 단어나 예시문장들을 몇개라도 제대로 구사할 수 있으면 충분할 것이다. 여러 단어를 하루에 반복해서 외우는 것보다 하나의 단어라도 제대로 알려고 노력해보자는 다짐을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Mayu Says 부분, 단어의 정확한 사용법 부분을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마유쌤의 경쾌한 설명으로 정확한 쓰임과 뉘앙스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헷갈릴 수 있는 단어와 비교도 해주고 참고하면 좋을 내용들을 가르쳐주고 있으니 읽어보며 단어에 대해 깊이 이해하도록 하자. 언어공부는 꾸준함이 생명이 아닐까 싶다. 매일 15분이라도 짬을 내서 지속적으로 공부하다보면 그것이 습관으로 자리잡아서 내 언어공부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영어 단어공부를 목표로 하는 학습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돼 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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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혼자인 사람들의 일하기 - 비대면 시대에 우리가 일하는 방법
김개미 외 지음 / 글항아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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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혼자인 사람은 결국 혼자 잘 노는 사람이다.

어떻게 해야 혼자만의 즐거움과 유쾌함을

생활로 만들 수 있을지 궁리하는 분들을 생각하며 이 책을 기획했다.

-기획의 글 중-

 

 

코로나19로 집콕 시간이 많이 늘었다. 집콕 시간이 길어지자 코로나블루라고 우울증에 걸린 것 같다고 힘든 감정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었다. 그런데 평상시 원래 혼자 있는 것에 대해 별 부담감이 없었던 사람들은 그 고통이 덜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차피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에너지를 빼앗긴다고 여기는 부류의 사람이라면 코로나가 아니라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혼자 있는 시간이 길었을테니 말이다.

 

 

재택근무가 예전보다 많이 보편화됐다. 기업들도 필수인력만 빼고는 재택근무를 권장하며 코로나 폭풍우를 지나고 있다. 근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 '필수인력'만 빼고 나머지는 잠재적으로 해고될 수도 있게 되는 건 아닌지...나머지는 프리랜서 개념으로 다양한 일을 맡아 N잡러가 돼야 하는건 아닌지. 예전부터 미래사회에는 평생직장 대신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살게 될 것이라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왔던 사회가 벌써 성큼 우리 앞에 다가온 건 아닌지...

 

 

 

이 책을 읽으며 그 생각이 더 굳혀졌다. 이 책에 등장하는 저자들은 혼자서 일하는게 익숙한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자신 안의 다양한 부캐를 이용해 여러 일을 하고 있었다. 기획의 글에도 나오지만 매우 혼자인 사람들은 혼자도 참 잘 노는 것처럼 보였다. 누군가는 그것을 잡다한 것을 하니 한 우물만 파지 못하는 사람으로 취급하기도 한다지만 이제는 변화무쌍한 사회 속에서 적응하고 위험을 분산하려면 다양한 우물을 파며 적응을 모색해야 하기에 오히려 그들에게는 유리한 환경이 아닐까 싶다.

 

 

코로나19가 끝나면 세상은 많이 변해 있을 것이다. 아니 그때를 기점으로 한층 더 깊이있는 변화의 시작을 알릴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는다면 매우 혼자인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을 유심히 관찰해보기를 추천한다. 그들의 일하는 방식에서 앞으로 우리의 일하는 환경이 보일지도 모르겠다. 앞으로는 적응하는 자와 적응하지 못하는 자로 나뉘는 세상이 올 것 같다. 그때를 위해서라도 다양한 삶의 모습을 관찰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만약 자신이 혼자 노는데 익숙하고 변화에 잘 적응하는 사람이라면 그들이 쓰는 도구들을 유심히 봐야 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그들의 내면을 유심히 봐야 한다. 하루아침에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꿀 수는 없지만 변화가 필요하고 적응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이 되는 때가 온다면 이 책에 등장하는 저자들의 삶의 태도나 도구들이 떠오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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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은퇴 가짜 은퇴 - 부자아빠가 알려주지 않는
김동석 지음 / 더로드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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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장인에게

퇴직은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남보다 조금 빠를 수도,

늦을 수도 있다.

-본문 중-

 

 

 

인생을 살다보면 '정해진 것들'을 해야 할 때가 있다. 보통 한국에서는 대학에 가는 것, 취직하는 것, 결혼하는 것, 아기를 낳는 것 정도가 있는데 결혼과 출산은 갈수록 '정해진 것들'에서 빠지는 추세 같고 대학도 먼 훗날에는 빠지지 않을까 싶다. 가까운 장래의 일일수록 사람은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그러니 바로 다음 스텝에서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만 신경을 쓴다. 죽음이라는 것이 나이를 가리고 찾아오는 것은 아니니 현재에서 가까운 다음 스텝의 일들에 매몰돼 충실히 사는 것도 어쩌면 좋은 전략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과학기술과 의학의 발전은 평균적인 인간의 수명을 많이 연장시켜놨다. 그래서 이제는 100세시대를 넘어 120세시대도 바라보게 됐다. 평균적으로 산다고 가정한다면 노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스마트하게 계획할 필요가 생겼다.

 

 

 

과거에는 노후가 길지 않았기 때문에 돈 이외에는 크게 걱정할 문제도 없었을 것 같다. 돈이 없으면 자식들이 내 노후에 보탬을 줄 것이라 여겨 자식을 보험처럼 생각하는 경향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수명연장은 됐으나 퇴직은 더 빨리할 수도 있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시대를 살아야 하기에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게 됐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진짜 은퇴를 하려면 경제적자산과 더불어 건강자산, 심리적자산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것은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 꽤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읽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아직 노후가 닥치지 않은 사람들에게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자 그 이야기가 와닿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퇴직 이후의 삶을 살고 있는 여러 사람들의 실질적 사례들이나 저자가 겪은 주변의 이야기 등이 퇴직 이후의 삶을 그려보는데 생생하게 도움이 됐다. 사람은 뭐든지 가슴에 와닿아야 행동을 하기 마련인데 이 책을 읽으며 정말 노후에는 저런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 생각하며 읽으니 남 일 같이 느껴지지 않았다.

 

 

특히 '건강'에 대한 부분이 많이 와 닿았다. 퇴직 이후에 하는 일은 경제적인 부분보다 '건강'을 위해서라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한다면 퇴직 이후의 일은 월급의 양보다 중요한 것이 하는 일의 내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왕 하는 일이라면 자신이 가치있게 생각하고 사회에 의미도 있으면 더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서이다. 물론 이것도 퇴직 전에 치밀한 준비와 경험치를 쌓아야 가능한 일일 것이다.

 

 

 

보통 나이가 들수록 하루하루가 빨리 흘러간다고 느낀다고 한다. 자신의 나이만큼 속도치를 계산해서 비유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금방 퇴직할 때가 오고 노후가 오는 것이다. 아무 준비 없이 맞이한 노후와 충분한 준비를 통해 맞이한 노후의 질은 많이 다를 것이다. 특히 요즘같이 경기상황이 불확실한 때는 퇴직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다가와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면에서 미리 읽어두면 좋을 내용들이 많아서 좋았고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할 내용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돼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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