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천연팩 -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뻐지는 뷰티 솔루션
이경진 지음 / 미디어윌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요즘 난  마사지를 받는다. 나이가 30이 넘어가면서 피부가 눈에 띄게 칙칙해지고 기미도 생기고.. 혼자 집에서 필링을 하고 가끔 홈쇼핑으로 주문한 팩을 해주며 나름 시간 없는데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고 지내던 중 도저히 안되겠어서 주변 지인의 추천을 받아 다니고 있다. 
저런 마사지 숍은 나에게 맞든지 안 맞든지, 내 피부 상태가 어떻든지 간에 거의 같은 스타일로 진행이 된다. 가끔 팩의 종류를 달리 하는 정도? 하지만 대량으로 구매하고 이 사람 저사람 발라준 팩들이 내 피부에 좋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계절별로 나누어 그 계절에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른 팩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준다. 지금은 여름이니까 여름의 팩을 우선 보았다. 요즘 자주 갈아먹는 사과 팩이나 복숭아 립틴트 등 요즘 잘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팩을 만들게 되어있다. 
또한 땀띠에 맞는 알로에젤, 셀룰라이트를 없애기 위한 마사지 소금 등 여름에 어울리는 팩이 있다. 봄, 가을, 겨울도 어울리는 팩들이 다양하다. 이 팩들의 장점은 무엇보다 자연 그대로를 이용한다는 점이다. 방부제나 화학제가 들어가지 않은 천연팩. 그만큼 피부에도 좋을 것이다. 
(단 자신의 피부에 안 맞으면 당장 그만둬야 한다) 

그리고 책을 보니 저자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스타일이라 팩을 만드는 방법을 꼼꼼하게 적어놓았고 필요한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도 소개해 두었다. 이 책 대로만 한다면 지친 피부에게 탄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우선은 재료 구입부터 시작해야 한다. 돈이 처음부터 좀 든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지런함을 요구한다. 이 책의 저자도 오랜 시간 연구하고 연습했으니 그런 시간이 우리에게 요구될지도. 
다른 피부관리 책이나 다이어트 책, 요리책들도 다 그렇듯이 실천이 중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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