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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자존감 - 내안에 감춰진 위대함을 찾기 위한 안내서
주디스 벨몬트 지음, 홍유숙 옮김 / 미래타임즈 / 2020년 6월
평점 :
품절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자존감
나는 나의 자존감이 바닥이라는 것을 느끼고 여러가지 자존감에 대한 책을 일겅왔다. 이 책은 정신건강에 대해 7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심리치료사와 받는 사람 모두에게 읽을 것을 권한다. 그도 그럴것이 이 책에는 초보자인 나도 이해하기 쉽게 이론이 설명되어 있고 그 뒤에 바로
실행하는 방법이 순서대로 나와있어서 따라하기 쉽다. 방법도 꽤 구체적이고 예시도 잘 나와있어서 연습하기 쉽게 되어있다.
책은 열 가지 챕터로 나뉘어져있는데 들어가는 부분에 질문을 10가지 하고 자신이 점수를 매겨서 제일 약한 부분부터 보아도 좋다고 한다.
이 열가지 질문을 토대로 만들어진 책이다. 신기하게 그 질문들은 연결되어 있다.
책속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첫번째로 '변화모드'로 인생을 살자는 것이다. 자신감과 성장, 유연한 태도를 갖춘 삶이 변화모드인데 성장과
변화를 수용하고 실수도 용납한다고 한다. 하지만 반대로 '생존모드'로 산다면? 두려움과 자기불신이 클 것이다. '그럭저럭 살아가는데' 집중하게
된다. 실수하지 말고 일도 망치지 말고.. 얼마나 답답한 삶인가. 그런데 그런 삶을 내가 살고 있다. 음식 하나라도 흘릴까, 말실수를 한건
아닐까 오만가지 생각으로 내 마음의 빗장을 닫고 혼자 웅크리고 있었다.
두번째 인상깊었던 부분은 왜 라고 하지말고 다음에는? 하고 넘어가자. 내가 왜 그랬을까 식의 왜. 하지만 이건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못한다. 과거에 집착할 뿐이다. 앞으로 눈을 돌리고 다음에는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우자. 뭔가 말끔하고 가벼워지는 기분이다. 왜를 생각하면 물을
머금은 솜처럼 푹 가라앉는 기분이고..
완벽을 추구한다면 절대 만족할 수 없다. 수치심에 근거한 생각을 떠올리고 완벽주의가 어떻게 들어가있는지 살피고, 그 생각을 ~~할거야
라고 목표로 전환하자. 더 긍정적인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자기돌봄과 자기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도 실천하고 싶다.
여러 연습을 통해 생각을 전환하고 나를 소중하게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었다. 무엇보다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