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꾼 기도 습관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약속이다.
기도를 함으로써 하나님이 주신 내 삶을 진지하게 한번 더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 간다.
늘 하나님과 함께 하는 기도는 불안한 내 영혼을 안정감으로 이끌어주는 모티브가 된다.
사실 기도의 습관을 몸에 붙이지 못하고 생각날 때마다 간헐적으로 했었다.
그것도 내가 필요할 때만…
나의 하나님에 대한 태도와 기도습관은 불량생 그 자체였다.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고 내가 하는 기도의 방법이 옳았는지도
잘 깨닫지 못했던 막연한 기도였었다.
그러다 마침 [내 인생을 바꾼 기도습관]을 만나게 되었다.
부록으로 더불어 온 기도습관훈련수첩은 날짜별로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찬양기도, 감사기도, 자백기도, 중보기도, 간구기도 이렇게 나누어
기도수첩에 기록하고 기도할 수 있게 만들어진 수첩이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3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인간이란 존재는 눈앞에 당장 보이지 않으면 믿지 못하는
의심병에 걸린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나 또한 그들 중의 하나라 처음엔 기도가 뭘 얼마나 내 인생에 영향을 미칠까 하는
교만속에 살아왔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기다려 주셨다.
내가 하나님께 기도를 자발적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할 수 있을 때까지
하나님은 늘 나와 함께 하셨음을 얼마전 깨닫게 되었다.
내가 삶의 현상에만 갇혀 어쩌지 못할 때 하나님은 나에게 믿음이 신실한 친구를
만나게 해 주셔서 나의 영혼을 치유할 수 있게 해 주셨고
성경을 잠들기 전 한장씩은 꼭 읽게 나를 바꾸어 놓으셨다.
오래전부터 성경을 읽고자 하나님과 약속을 했었지만 작심삼일로 늘 실패했었다.
하지만 이젠 꼭 다짐을 하지 않아도 잠들기 전 성경을 읽고 자는 습관이 붙게 되었다.
머리로 가슴으로 느껴지지 않았던 성경 구절들이 이젠 나의 가슴에 남게되었고
탐구심과 역사를 알고 싶게 만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시간을 만들어 주셨다.
이젠 조금씩 하나님을 더 알게 되는 것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드니 말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왜곡되고 거칠었던 시선도 “왜 나만 그래야 해?”라고
울부짖고 세상의 불공평에만 매달려 있던 나는 이젠 서서히 감사의 마음을 저절로
갖게 되고 하나님을 다시 만남을 감사하고 나의 가족들과 같이 잘 지냄에 감사하고
내가 겪었던 고통까지도 감사의 마음을 조금씩 갖게 되었다.
기도는 나의 힘으로 하는 인간적인 의미가 아닌
성령님께 자신을 내어 드리고 맡기는 측면의 영적훈련이라고 한다.

“우리 하나님, 우리가 지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찬양합니다.”
역대상 29:11~13

이렇게 다윗처럼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할 때 우리 마음의 중심은
하나님을 향하게 된다고 한다
기도의 손에 따라 순서대로 기도제목을 적고 구체적으로 기도하라는 충고를 하는
기도습관수첩은 기도의 초보자인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첫 번쨰 기도 손가락은 찬양이요

두 번째 기도 손가락은 감사요,

세 번째 기도 손가락은 자백,

네 번째 기도 손가락은 중보

다섯 번쨰 기도 손가락은 간구의 손가락이라는 것을 내가 어찌 알았을까?

이론이 뒷받침된 기도습관…

알아가면서 하나님과 더 가까이 다가감을 깨닫게 된다.
그 점에서 이 책을 기획하고 세상에 보낸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물론 기독교서점에서 기도에 대한 구체적인 것을 더 알 수도 있겠지만
난 기도의 손가락이 있는지도 몰랐으니 큰 소득이었다고 할까?
다시금 하나님은 늘 내 곁에 계심이 느껴져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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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구두 - 거룩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클리프 에드워즈 지음, 최문희 옮김 / 솔출판사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빈센트 반 고호!
시대가 지날수록 더욱 더 세인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예술가.
고호에 대한 이야기는 책으로 모두 엮기엔 너무나 방대한 자료와 이야기거리가 있다.
하지만 고호만큼 100% 정확한 정보를 얻기 힘든 작가도 드물것이리라.
그의 귀를 자른 이유, 동생 테오와의 관계, 영원한 라이벌 고갱과의 이야기…
그의 이야기는 참 많은 이야기들로 인터넷과 책이 엮어지지만 왜 그에 관한
이야기는 의견이 분분한걸까?
그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배경엔 동생 테오의 역할이 아주 크다고 한다.
또 그만큼 고호와 테오의 형제애는 너무나 애틋하고 애절하다고 들었다.
하지만 그의 형제애까지도 의견이 조금씩 갈라짐에 빈센트 반 고호의
불행했던 삶 속에 따뜻하고 인간적이었던 그의 모습이 왜곡되고 보는 이들의
시각에 따라 얼마나 달라지는지 알 수 있었다.
고호의 그림은 내면의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열정과 현실의 고통을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려는 듯 꿈틀꿈틀 살아 움직인다.
실제의 고호의 그림을 보면 더욱 더 고호만의 화려하고 맑은 색감과
순수함에 빠져들어 다른 화가들에겐 관심이 가져지지 않는다고 들었다.
그만큼 그의 순수한 열정은 몇 백년이 지난 지금도 세인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지니 영원한 그의 맑은 기운은 부럽기만 하다.
[하나님의 구두] 이 책은 내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고호의 작품을 영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독특한 책이었다.
동생 테오와의 편지 가족들과 몇몇 동료 화가들에게 보낸 편지들, 그림에 대한 이야기,
그림을 바라본 일반인들의 글, 성경문구들…
고호의 철학적이면서 섬세한 글은 읽는 동안 가슴뭉클해진다.


“늘 내 마음속에 있는 그 그림, 나의 별이 빛나는 밤은 언제쯤 그릴 수 있을까?”
“현실을 저버리고 색깔로 음악을 만들기”보다는 다시 “신발 만드는 사람”이 되겠노라.

이 책에서 알게 된 건데 고호는 동양 미술을 사랑했고, 작품들을 모아들였으며
연구했다고 한다. 그의 낡은 구두그림에서 수묵화느낌의 표현으로 알 수 있듯이…
어쩌면 난 저자가 얘기하는 고호의 영성을 잘 이해하지 못한지도 모르겠다.
다만 난 고호를 영성에만 국한지어 생각하고 싶지 않다.
고호는 많은 책들을 읽은 예술가였으며 생각이 많은, 하나님안에서 살며
우주를 품고 빛과 공기를 그림에 담고 싶어했던 화가였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언제나 색체를 통해서 어떤 깨달음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서로 보완하는 두 색깔을 결합시킴으로써 두 연인의 사랑을 보여주고, 그 색들을
섞거나 대비시킴으로써 비슷한 색조의 신비로운 떨림을 보여주고 싶구나.
별들로 희망을 표현하는 것, 저녁노을 빛으로 영혼의 그리움을 표현하는 것.
그것은 결코 그럴듯한 속임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어떤 것이 아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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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만큼은 부자로 키우고 싶다
캬멜 야마모토 지음, 김활란 옮김 / 징검다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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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아이에게 돈을 소중히 하라..라는 단순한 주제를 다룬 책인줄 알았었다.
하지만 표지에는 아버지가 아이를 즐거운 마음으로 천천히 이끌어가는 듯한
일러스트로 좀 의아해 했었다.

“아이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찾아낼 수 있게 도와주자”
작가가 이 책에서 하고 싶은 말이라고 한다.

부모가 행복해 해야 아이도 행복해 진다.
세상의 모든 부를 가지고 있어도 부모가 마지못해 사는 듯한 인상을 주면
아이도 결코 행복해 하지 않는다.
부모들은 종종 이런 말을 한다.
내가 고생하는 이유는 모두 너희(자식)들 때문이라고…
어릴 땐 잘 몰랐었다. 하지만 부모님이 자식에 대한 기대감과 자식에 대한
희생을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말이라는걸 어른이 되어서야 알게 된다.
하지만 아쉬운 마음이 든다.
부모님이 좀 더 당신들을 위해 이기적인 마음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마음.
부모가 하고 싶은 일, 그 일이 자신들의 삶에 많은 성장을 가져다 주고
행복하기 위한 일이었다고 느껴진다면 자식들 또한 마음이 편했으리라.
그리고 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지…
왜 부지런히 살아야 하는지, 또 왜 꿈을 가져야 하는지…
그 이유를 좀 더 빨리 깨달을 수 있었을거라는 생각도 든다.
이것 또한 자식의 이기적인 마음인지도 모른다.
부모의 희생으로 이제껏 잘 살아왔으니 말이다.
요즘 아이들에게 “네 꿈이 뭐니?’라는 질문을 했을 때
제대로 대답하는 아이들은 거의 없다고 한다.
“없어요”. 또는 “몰라요” 라는 대답으로 어른들을 당혹스럽게 한다.
그만큼 아이들은 부모의 꼭두각시처럼 학교에서 학원 도서관 집에선 나머지 공부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도록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밤에 녹초가 되어 돌아온다.
그리고 그들의 꿈도 어른이 되어서 해야 할 일도
어른들이 정해주는 것으로 착각하고 산다.
학교에서도 인성교육보다 사설 학원의 교육을 의지(?)하며
그냥그냥 하루하루를 지내는 듯한 인상에 학부모들 또한 과연 아이들 교육을
학교에 100% 의지해도 되는지 의문스러워 질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라고 한다.
일부 독특한(?) 아이들은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스스로 깨우치고 학교라는
안정된 울타리 안에서 벗어나 검정고시를 보거나 다른 길로 턴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 그만 두는 용기 있는
결정을 하는 아이들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가끔 어른들의 그들을 보는 시각이 편협된 고정관념으로
문제아로 생각하고 터부시하는 듯한 태도에 상처를 받는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 사회는 획일화되고 융통성 없는 일관적이지 않은
생각들에 휩싸여 튀지 않는 사회생활 가르치기를 한다.
학교만족도와 교육여건에 세계 최하위권인 한국!
우린 우물 안 개구리로 지내길 서슴치 않는다.
말로는 ‘글로벌 세계화’를 외치지만 실행은 하지 않는 사회!
꿈을 가지고 이루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는 사회,
발상의 전환에 귀 기울여 열린 마음을 가진 사회.
이것이 우리 아이를 부자로 키우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을 읽으며 그런 생각을 해 본다.
물론 이 책이 그 모든 것을 제시해 준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관념적인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으로 부모들도 사회에서도 한번쯤 이런 생각들을 더 깊이
생각해 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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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처럼 경영하고 헤라처럼 협상하라 - 그리스 신화에서 배우는 14가지 성공법칙
사이토 다카시 지음, 노은주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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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를 통해 자기만의 근사한 캐릭터를 만든다!
참 재미있는 발상이다.
그리스신화에는 다양한 인생이 있다. 욕망, 실패, 질투, 쾌락 등 인생사가 그곳에
녹아있다고 생각된다. 그들은 그들 나름의 독특한 캐릭터로
우리에게 또 다른 메시지와 희망을, 즐거움을 안겨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콤플렉스를 창조하라’고 충고한다.
열등감은 inferiority콤플렉스이고 우월감은 superiority콤플렉스다.
콤플렉스란 말 자체는 ‘복합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종류의 이미지 복합체가
있어 한쪽을 세우면 다른 쪽이 주저앉아 무슨 일이든 ‘칼로 베듯’
확실히 처리하기란 불가능하다고 한다.
스스로 콤플렉스에 묶여 자유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역효과만 불러일으키므로.
그럴 땐 역발상의 콤플렉스를 만들어 즐겨보라고 권유한다.
가령 제우스의 콤플렉스, 전 세계의 모든 여성들과 사귀고 싶다.. 이렇게..
프롤로그부터 저자의 가둬지지 않은 사고의 유연함에 재미를 더하며 이 책을 읽었다.
저자는 질문한다. 당신은 그리스 신화 속 인물 중 누구라고 생각되냐고…
신화를 통해 ‘나만의 신’을 찾아보라.
신화 속에 등장하는 신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일체화시키면
마음도 편해지고 자신이 나가야 할 방향과 부족한 부분도 알게 된다고 한다.

저자의 그리스신화에 견준 비즈니스처세 키워드에 맞춘 14가지 성공법칙!

첫 번째. 제우스.
어머니를 첫경험의 상대로 시작해 욕망의 화신으로 심한 여성 편력을 가진 호색한.
하지만 그는 모든 것을 지배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가진 카리스마와 타인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베푼 ‘멍청하면서도 세심한 리더’.
지금 현시대의 평범을 강요당하는 금욕적인 삶보다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하는’
제우스 같은 정력가라야만 사람들은 매력을 더 느끼고 정력을 능력의 상징으로
일단 개입하면 세심한 배려로 마지막까지 돌봐주는 가장 인간적인 최고의 신으로
기업인이라면 제우스의 리더쉽을 가져라

두 번째. 헤라.
제우스의 아내이며 여성의 수호신. 질투의 화신이지만 한 수 앞선 협상가.
헤라의 6가지 정치력.
1. 조그만 단서도 놓치지 않는 위험감지능력(이오와의 대결)
2. 상대방의 행동 패턴을 읽어내는 능력
3. 일을 복잡하지 않게 만들며 갑자기 대들지 않는 능력
4. 부드럽고 고상하며 동시에 핵심에 접근하는 심문 능력
5. 부드러운 어조로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가는 협상력
6. 적을 철저히 무찌르는 마지막 일격 능력
주변을 통찰하고 조짐을 간파하는 능력과 상대방의 행동과 사고 패턴을 읽어내는
능력을 가진 정치가의 진수.

세 번째. 미다스.
준비되지 않은 소망을 욕심가질 때의 엄청난 재앙을 경고.
“소망 하나만 들어주겠다”라는 질문은 나의 성공자질을 묻는 질문으로
대답할 준비를 해 두어라.
현실적 감각이 떨어지는, 자신들이 접하는 모든 것을 동일시해 버리는
막연한 소망은 재앙을 남긴다.
현실감각이 있는 치밀한 상상력을 키우고 차이에 민감해져라.

네 번째. 고르디아스.
평범한 농민에서 왕이 된 사람. 자신을 왕이 되게 만든 짐마차를 감사한 마음으로
신전에 매듭을 지어 묶어놓음. 내가 원하는 것은 내 안에 있음을 알고 흐름을 파악하여
인생의 ‘매듭’을 만들고 지어라.

다섯 번째. 파에톤.
평소 일을 하면서 자신의 스케일 감각을 길러라. 자기 능력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여섯 번째. 아라크네.
실력도 중요하지만 권력자에게 대항하려면 감각과 전략을 갖춰야 한다.
섣불리 권력자에게 실력으로 승부를 걸다가는 거미가 될 것이다.

일곱 번째. 헤르메스.
사면초가 대처법을 기르고 리듬감있는 대인관계를 펼쳐라.
‘매개자의 자세, 그 자리의 분위기를 바꾸는 존재,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면
섹시함을 잘 구사해야 한다. 즉 소통의 유연성을 배워라.

여덟 번째. 프로메테우스.
인간에게 불을 준 죄로 고통 받는 영웅. 어떤 일을 자신의 이익을 계산하지 않고
행동하는 모습.

아홉 번째. 오이디푸스.
도망과 감수. 비운을 감수한 곳에 아름다움이 탄생한다.

열 번째. 디오니소스.
삶을 즐길 줄 아는 방랑자 정신.
방랑-기술, 선물-축제 정신
타인에게 전해야 할 기술이 있는가?, 관중을 앞에 두고 라이브공연을 할 수 있는가?,
그것이 축제를 부르는가?, 각지를 돌아다녀도 통용되는 기술인가?

열한 번째. 피그말리온.
타인의 기대를 받는 사람은 사람을 잘 믿는다.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타인에 대한
기대감을 길러 미래를 창조하라..

열두 번째. 나르키소스.
자기애의 원형이 된 신화.
자신과 감성이 다른 것에 거부감이 심한 사람, 무엇이든 자신만 보려는 사람은
타인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다. 확실하게 자화자찬이 가능해지면 나르키소스 병은
자연스럽게 치유된다.
현대는 자신을 지탱하고 있는 발판이 무너지면 단숨에 자기부정이나 세상을 원망하며
자신을 아주 좋아하는 타입에서 자신을 아주 싫어하는 타입으로 극에서 극으로
치닫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이는 안정감이 없어서이기 때문으로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화자찬이란 자기애를 유지하며 객관성이라는 레이더를 펼치는
고도의 테크닉으로 올바른 자기애가 어떤것인지 제대로 알고, 객관성이라는 레이더망을
설치하여 평소 훈련을 통해 익혀야 한다고 한다.
자기애를 증식시키는 방법: 1. 거울을 바라보는 기술을 활용하라.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말을 거는 극약 처방이다. 특히 눈을 보며 말을 하여 ‘나는 나’라는
명제를 시선의 반복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신을 강화시킨다.
2대8법칙을 활용하라. 나의 장점을 구성하는 20%를 전면에 내세워 일을 하라.
불필요한 질투가 사라지고 다른 사람에게 휘돌리지 않는 편안함을 가진다.

열세 번째. 헤라클레스.
자긍심이 강한 사람은 아무리 힘든 일도 이겨낸다.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을 응용해 ‘나의 전설’을 정리하라.
감당하는 힘 X 시간 = 자긍심, 근육의 질량 = 정체성의 질량 의 방정식이
우리들의 일 속에는 존재한다.

열네 번째. 판도라와 푸시케.
부정적인 정보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호기심 억제 기술:
예감의 정확도를 높이고 냄새를 맡아라. 선물에 세심한 주의를 하고, 위험 없이 플러스알파가
딸린 선택은 없는지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라. 중요한 것은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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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도 못 가는 플래너는 찢어라 - 단 하루도 거르지 않게 만들어주는 혁명적 플랜기술
와타나베 미키 지음, 정은지 옮김 / 리더&리더(리더앤리더)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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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부터 매년 새해마다 계획표를 짰었다.
하지만 실천은 거의 하지 못하고 처음과 달리 며칠 지나고 나면 흐지부지해 지고 만다.
그리고 어른이 되고 이젠 신년계획표를 짜지도 않는다.
허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실망도 많이 하고...
그러다보니 무기력해진다는 느낌도 든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계획이 전부는 아니지만 계획없이 살다보니 삶의 목표가 점점
희미해진다고 할까?
그렇다고 욕심이 없는것도 아니라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고 나면
연말쯤 되면 후회연속이고...
그런데 파격적인 「이틀도 못 가는 플래너는 찢어라」를 만나게 되었다.
이틀도 못가는 플래너라면 구체적이지 않고 실현가능성있게 짜여진 것이 아닌
어렵거나 너무 포괄적인 플래너시스템이라 사용하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직장인 사이에 많이 사용하는 000다이어리는 너무 세부적이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은
버거워하는걸 종종 보았다. 하지만 자랑스러워 하는 것도 보았다.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하면서..^^;;
저자는 일본 와타미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로 그동안 자신이 겪었던
계획의 시행착오에 대한 오류를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책을 만든 것이라고 한다.
모든 건 스텝 바이 스텝이라고 욕심부려 덥썩 먹을 수는 없다.
차근차근 몸에 익숙하도록 단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3일, 3주, 석달 이렇게 그 시간을 극복하다보면 저절로 나의 몸은 계획에 익숙하게 되고
억지로 하는 마음도 없어질 것이라고 한다.
작가의 말처럼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설렘으로 즐거워서 잠을 이루지 못한 적도 있습니다”
그 기적적인 체험을 나도 할 수 있을까?
부록으로 같이 따라 온 트레이닝 노트에 기록해 보았다.
처음엔 제대로 하지 못했다.
간단한 노트임에도 불구하고 난 너무나 계획표에 무관하게 산지 오래되어 그것 조차
익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기록하고 저녁에 잠들기 전 하루를 점검하는 마음으로
트레이닝 노트에 기록하고 서서히 책에 나온 것처럼 실행하다보면
나만의 트레이닝 노트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오늘도 노트에 익숙해지려 노력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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