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것의 철학적 의미는
토마스 네이글 지음, 김형철 옮김 / 서광사 / 198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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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자체는 간결하면서도 알차고 논리적으로도 치밀하다. 다만 번역문이 자연스런한국말의 흐름과 문장간 의미연관까지 책임지지않고 형식적인 직역에 머물러 배경없는 초보자에게 겪지않아도되는 어려움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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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 2012-07-23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꽤 괜찮은 텍스트라고 생각되어 더욱 아쉽다. 꼼꼼한 편집진이 있는 좀더 지명도 있는 출판사에서 다른 번역자가 다시 냈으면 좋겠다. 차라리 영어 원서가 더 쉬울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