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중고샵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
알라딘굿즈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추천마법사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BD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요괴학 연구
https://blog.aladin.co.kr/751846193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노무현을 죽인 조선인의 안락사 -
해줘
서재지수
: 19451점
마이리뷰:
353
편
마이리스트:
0
편
마이페이퍼:
1
편
오늘 6, 총 36356 방문
마이리뷰
고기리뷰
마이페이퍼
나의페이퍼
방명록
프로덕트 태그
프로덕트 태그란?
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국회
노후
뇌
대학
드라마원작
로봇
뮤지컬원작
미래예측
민주주의
선거
알파고
영화원작
인간VS기계
인공지능
정당
청년
필리버스터
헬조선
흙수저
MovieTie-In
2007
8
오늘의 마이리스트
선택된 마이리스트가 없습니다.
최근 댓글
이 개같은 동서판도 박..
여러 가지로 관심 주셔..
지나가던 박사과정생입..
고맙습니다
책의 평가에 대해서 어..
먼댓글 (트랙백)
powered by
aladin
[100자평] 일본 무뢰파 단편소설선
l
고기리뷰
댓글(
3
)
해줘
(
) l 2022-06-27 16:45
https://blog.aladin.co.kr/751846193/13714544
일본 무뢰파 단편소설선
사카구치 안고 외 지음, 박현석 옮김 / 현인 / 2021년 5월
평점 :
선정된 작품들의 퀄리티도 알차고, 네거티브하고 영락한 정서가 주종을 이루지만 감정적인 강렬함으로 빼곡한 단편집이다. 이 역자님의 번역문장도 선호해서 쫓아다니면서 읽는 편이다. 다카미 준의 발견. 그런데 책표지가 극악.. 손님들 쫓습니다. 차라리 심플하게 가세요. 문지 대산세계문학 처럼.
댓글(
3
)
먼댓글(
0
)
좋아요(
1
)
좋아요
l
공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 하기
E-mail로 보내기
l
찜하기
l
ThanksTo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751846193/13714544
먼댓글바로쓰기
리뷰로 쓰기
페이퍼로 쓰기
리스트로 쓰기
주소복사
ㅣ
해줘
2022-07-08 0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신경한 듯 시크한 게 힙한 표지입니다. 요컨대 어떻게 생략하느냐, 덜어내고 덜어내고 남기는 게 핵심이죠. 워크룸이나 미행 출판사 커버도 참고하시길. 아무튼 껍데기도 신경 쓰셔야 합니다.
무신경한 듯 시크한 게 힙한 표지입니다. 요컨대 어떻게 생략하느냐, 덜어내고 덜어내고 남기는 게 핵심이죠. 워크룸이나 미행 출판사 커버도 참고하시길. 아무튼 껍데기도 신경 쓰셔야 합니다.
박현석
2022-09-18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여러 가지로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표지 문제는... 저도 고심하고 있는 부분 가운데 하나입니다. 고심은 하고 있지만 고치기 쉽지 않기에 더욱 고심하고 있는 부분 가운데 하나입니다. 고치기 쉽지 않은 이유는 몇몇 외부적인 요인이 있어서. 이런 식의 표지 저도 썩 좋아하지는 않으니 위에서 들어주신 출판사들의 표지 참고하여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제게는 매우 소중한 의견입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로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표지 문제는... 저도 고심하고 있는 부분 가운데 하나입니다. 고심은 하고 있지만 고치기 쉽지 않기에 더욱 고심하고 있는 부분 가운데 하나입니다. 고치기 쉽지 않은 이유는 몇몇 외부적인 요인이 있어서. 이런 식의 표지 저도 썩 좋아하지는 않으니 위에서 들어주신 출판사들의 표지 참고하여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제게는 매우 소중한 의견입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줘
2022-11-16 20:31
좋아요
0
|
URL
아 역자님께서 읽어주셨군요. 일본 무뢰파 소설 같으면 결국 2,30대 여성이 주 타겟이 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 중에서도 베스트셀러 소비자 말고 문학병(?)으로 살짝 주화입마가 된 소수 그룹 틈새 시장이 될 수밖에 없지 않나, 소설을 써봅니다.. 아무래도 역사나 사회과학, 철학을 파는 대상과는 연령과 성별 층이 달라지겠죠. 문학이 아무래도 갬성(?) 소구이다 보니 그 텍스트를 감싸는 껍데기까지 그 공기, 분위기를 공유하는 게 판매 면에서도 중요할 거 같습니다. 친구 하나가 역사책이나 사회과학책을 주로 내는 출판사를 하는데 가끔 카톡으로 표지 시안을 골라보라고 1안 2안 3안 이미지를 보내오기도 합니다. 그 녀석이 표지 디자인에 비용이 상당히 들어간다면서 반농담으로 자기 딸도 크면 디자인 시키면 좋겠더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몇백권 팔리지도 않은 책에 번역료 퉁치면 일은 일대로 해놓고 적자 재정을 만들수 있을 만큼 디자인 비용을 들이는 건 사실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대강 상상해본 걸 윗 리뷰에 첨가해 본건데, 예를 들어 워크룸프레스나 문지 대산문학처럼 미니멀리스트 컨셉으로 밑바탕이 되는 기본 포맷을 단촐하게 주문해서 디자이너에게 한 번 맡기고, 그 이후에는 그 틀을 공유하면서 타이틀이 바뀔 때마다 제목하고 (책 주제와 연관된 아이콘이 될 수 있는 간단한) 첨부 이미지 정도만 교체하면서 총서 시리즈로 가면 좋지 않을까 해본 겁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구석지고 그늘진, 데카당한 일본 근대문학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문학동네에서 내는, 잘팔리죠 박상영이든 김봉곤같은 소수자문학이든 오토픽션이든 최근 젊은 독자에게도 제법 통하는 취향들을 보니까, 기인에 파락호가 넘치는 일본 사소설 류도 유약 처리(?) 해서 컨셉만 잘 감싸면 통할 법하지 않을까, 망상일지도 모르지만 생각해 본겁니다.^^ (참고로 워크룸프레스 같은 데는 심플하지만 디자인이나 현대미술 기반 출판사라 빼고 빼서 한 줌만 남기는 미니멀리스트 컨셉도 만만치는 않을거라... 업계 종사자는 아니라 어렴풋이 짐작만 해 봅니다.)
아 역자님께서 읽어주셨군요. 일본 무뢰파 소설 같으면 결국 2,30대 여성이 주 타겟이 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 중에서도 베스트셀러 소비자 말고 문학병(?)으로 살짝 주화입마가 된 소수 그룹 틈새 시장이 될 수밖에 없지 않나, 소설을 써봅니다.. 아무래도 역사나 사회과학, 철학을 파는 대상과는 연령과 성별 층이 달라지겠죠. 문학이 아무래도 갬성(?) 소구이다 보니 그 텍스트를 감싸는 껍데기까지 그 공기, 분위기를 공유하는 게 판매 면에서도 중요할 거 같습니다.
친구 하나가 역사책이나 사회과학책을 주로 내는 출판사를 하는데 가끔 카톡으로 표지 시안을 골라보라고 1안 2안 3안 이미지를 보내오기도 합니다. 그 녀석이 표지 디자인에 비용이 상당히 들어간다면서 반농담으로 자기 딸도 크면 디자인 시키면 좋겠더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몇백권 팔리지도 않은 책에 번역료 퉁치면 일은 일대로 해놓고 적자 재정을 만들수 있을 만큼 디자인 비용을 들이는 건 사실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대강 상상해본 걸 윗 리뷰에 첨가해 본건데, 예를 들어 워크룸프레스나 문지 대산문학처럼 미니멀리스트 컨셉으로 밑바탕이 되는 기본 포맷을 단촐하게 주문해서 디자이너에게 한 번 맡기고, 그 이후에는 그 틀을 공유하면서 타이틀이 바뀔 때마다 제목하고 (책 주제와 연관된 아이콘이 될 수 있는 간단한) 첨부 이미지 정도만 교체하면서 총서 시리즈로 가면 좋지 않을까 해본 겁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구석지고 그늘진, 데카당한 일본 근대문학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문학동네에서 내는, 잘팔리죠 박상영이든 김봉곤같은 소수자문학이든 오토픽션이든 최근 젊은 독자에게도 제법 통하는 취향들을 보니까, 기인에 파락호가 넘치는 일본 사소설 류도 유약 처리(?) 해서 컨셉만 잘 감싸면 통할 법하지 않을까, 망상일지도 모르지만 생각해 본겁니다.^^ (참고로 워크룸프레스 같은 데는 심플하지만 디자인이나 현대미술 기반 출판사라 빼고 빼서 한 줌만 남기는 미니멀리스트 컨셉도 만만치는 않을거라... 업계 종사자는 아니라 어렴풋이 짐작만 해 봅니다.)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