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 겐자부로, 작가 자신을 말하다
오에 겐자부로 지음, 윤상인.박이진 옮김, 오자키 마리코 진행.정리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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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터뷰집을 읽고 있으면 오에 겐자부로가 너무 훌륭한 인간이어서 읽는 내가 짜증이 날 정도다. 아폴론 등신대 앞에서 박쥐 우산으로 빛을 가리고 버티는 빈대가 된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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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 2012-04-30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하게도 6장 이후의 번역이 덜다듬어진 것 같다. 잘 안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