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사 깊이 읽기, 종교학이 아닌 역사학으로
이광수 지음 / 푸른역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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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연구자의 잘 정돈된 식견은 배울만 하지만 본인이 일관되게 강요하는 이데올로기의 우격다짐이 순박한 태도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 읽기의 ‘깊이‘라는 수식어에 값한다고 보나? 자료 배치의 디테일에서 앞뒤가 안맞는 부분도 보이고. 포스트 콜로니얼이고 해봐야 결국 수입오퍼상의 유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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