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몬느
알랭 푸르니에 지음, 김치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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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안 좋아. 특히 고유명사 표기 골때린다. La gare는 그냥 역驛인데 번역문에선 ‘라가르 역‘ 이게 뭐냐? 앙지옹 요새도 라페르테 당지옹이라고 옮겨 머리 속에서 그림이 잘 안그려진다. 여튼 그 틈으로 더듬어본 원작의 결은 독특하긴 하다. 민음사판으로 다시 읽어보고 싶다. (번역기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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