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44
존 밴빌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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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하고 지적인 소설이지만 문장을 비트는 기교와 인위적인 재치가 다소 과하게 다가온다. 마누라 죽고 어린시절 지낸 바닷가에 와 그때 함께 놀던 아이들을 생각한다. 죽음과 폭력과 덧없음과 우연이 그 주위를 맴도는, 서늘하고 강력한 심상으로 귀결이 된다. 모두가 돌아가는, 규정할수 없는 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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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 2024-07-16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번역 문장도 훌륭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