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장애를 말하다 - 장애란, 부러진 가지 옆에 새로 핀 꽃이다 불교인문학총서 1
최재혁 지음 / 행복한책읽기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끔 쓸만한 말도 있고, 뇌절에 가까운 논리의 비약으로 흐리멍텅 뺑끼칠하는 수사들도 있다. 권할만한 책은 아니다. 결국 장애는 전생 업이라는 얘기고, 저자 본인이 치료해줬다거나 천안통으로 들여다 봤다는 영업적인 과시도 슬쩍 끼얹어 있어 믿거나 말거나이나 교학적인 부분은 영 아니올시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줘 2025-04-21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분도 지공선사란 이름으로 영성 장사치를 하고 있다.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