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오케 가자!
와야마 야마 지음, 현승희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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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면서 생생한 캐릭터 설정, 물수제비처럼 날렵하고 디테일에 엣지가 있는 유머가 발군의 재능을 보여준다. 음지 써브컬쳐의 야오이물 관계성 표식을 메인스트림 코믹에서 자유롭게 구사하는 시대가 되었구나 감탄을 하게 한다. 결말부 공항 씬에서의 커플 재회는 성급하고 너무 억지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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