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문화부 기자가 추천하는 뮤지컬 20선이십개의 뮤지컬 중 내가 본건 42번가 단 한 개다.난 뮤지컬 문외한이다. 일과 연관지어 다 단밥에 숟가락한 술 얻어보려는 심보로 읽어 보았다.뮤지컬을 본자와 안본자의 느낌은 굉장히 틀릴 것으로 여겨진다.난 판단 중지다.다만 20개의 뮤지컬 중 저자 자신이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뮤지컬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 중 특히 심취하여 생기발랄하게 묘사한 작품들이 서너편이 있는데 그 작품 들을 기회가 된다면 먼저 티켓팅을 해보거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