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적자아의 고통과 고뇌 습한 외로움 소설이기전 산문이며 이야기구조를지닌 장편의 시 세상과 소통하기전 젊은이외수의 순수한 지적 몸부림이 언어에 생명을불어넣어 음습하게 숨쉬며 살아있는책 - 이 책한권에 온몸이 나른해진다 뇌에 몸살이라도난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