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바타 야스니리의 설국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작품을 리뷰로 설명하는갓 조차 어불성설인게다.묘사와 묘사어둠과 어둠깊이와 깊이작가는 충분히 경험한 일들을 토대로 써 나가고 소설인듯 일기인듯 모호한 문체로 집필한다.설국은 분명 하얀 나라이겠지만 작가 내면 속에 살아있는 작품의 세계는 힘없이 바라보는 뿌연 잿빛의세계로 게이샤인 여자 주인공의 끝없는사랑으로 구원받길 원하는 힘없는 화자인듯 하다쓸쓸함과 고독함이 김훈과 유사하지만 자살로 생을 마감한 작가를 보건데 기 우울함의 깊이는 깊다. 무엇이 훌륭한가! 기준은 무엇인가! 그 기준은 국력인듯하다! 노벨문학상을 거절한 샤르트르가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