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가상이 중첩하는 파타피직스의 세계 이미지를 모르는자 미래의 문맹자가 될것이다 미학과 인문학에대한 배움의 가능성을 알려준 진중권이 다시 이책 한권으로 겸손을 가르쳐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문학은 꾸준히 정진해야할 영역임을 알았기에 이제 그 깊이에 도전해보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