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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 아마조니언 되다 - 삼성, 아마존 모두를 경험한 한 남자의 생존 보고서
김태강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2월
평점 :
아마존의 리더십 원칙 14
1.고객에게 집착한다.
2.주인의식을 갖는다.
3.발명하고 단순화한다.
4.리더는 정확하고 옳아야 한다.
5.계속 배우고 호기심을 갖는다.
6.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한다.
7.최고의 기준을 추구한다.
8.크게 생각한다.
9.신속하게 판단하고 행동한다.
10.절약한다.
11.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는다.
12.깊게 고민한다.
13.소신을 갖고 반대하거나 받아들인다.
14.성과를 낸다.
두 번 이상 동일한 질문을 받게 된다면, 답을 글로 남겨서 공유해라.
글은 PPT 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문법에는 문제가 없는지, 문장흐름은 얼마나 부드러운지, 혹시 어려운 표현이 있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없는지.
얼마나 논리적인지 고민하게 한다.
리더들은 항상 새로운 지식을 갈망하고 배움을 멈추면 안된다.
후배가 있는 모든 상사들은 본인의 말이 얼마나 논리적인지 고민해봐야 한다.
후배들이 조금 어려운 자리에서도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결국 본인을 빛나게 해준다.
후배의 공로를 상사가 먼저 인정해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
주간 보고에는 성공담, 모두가 알아야 할 주의사항, 배워야 할 점을 공유한다.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3가지를 고민해야 한다.
1.숫자로 표현할 수 있는가?
2.고객의 소리를 들어봤는가?
3.네 직감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유대인들의 어머니는 자녀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무슨 질문을 했는지”에 대해서 물어본다.
소통이란 아래 사람의 직언과 위 사람의 경청에 시작된다.
소크라세스도 “요즘 애들은 폭군”이라며 앞으로 다가올 암울한 미래를 개탄했다.
좋은 회의는 잘 정리된 짧고 명확한 글이 있고, 좋은 질문들이 있다.
회의시 누구인지 설명하고, 이 회의를 하는 이유와 회의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의제에 대해서 설명해야 한다.
회의 사전 메일을 보낼때 4가지를 지켜야 한다.
1.회의 시간과 장소, 2. 참석 요청 인원, 3.회의 주제와 이에 대한 설명, 4.회의에서 얻고자 하는 내용
배려가 항상 좋은 결과를 낳는 것만은 아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때로는 조금 나쁜 사람의 모자를 쓰고 그들을 대하는 게 너 그리고 상대방에게 더 좋을 수 있다.
일을 하면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