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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경제다 - 한국 경제가 확 잡히는 최배근 교수의 팩트 저격
최배근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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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의도는 존중하나 


독자를 위한 책인지는 잘 모르겠다.


너무 숫자가 많아!! 


그래도!


최배근 교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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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천년의 질문 1~3 세트 - 전3권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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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사람들이 조정래 조정래 하는게 아니구나 싶다.


난 평소 김어준의 뉴스공장, 다스뵈이다와 같은 시사 프로를 즐겨 듣는다. 하루도 빠짐없이.

그래서 김어준 주진우를 굉장히 좋아한다. 

근데 이게 웬걸.

이 소설은 주진우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지 않은가!

사회 정의를 바로잡기 위해 동해번쩍 서해번쩍 하는 주진우의 삶이 고스란히 책에 녹아 있다.

주진우라는 사람이 참 안쓰러우면서도 존경스러웠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던가! 주진우는 그런사람이다.(갠적으론 김어준이 짱임)

OECD국가 중 부재지수 상위권을 차지하는 한국은 국민들이 살아가기 어려운 곳이 되고 있다.

하지만 주진우와 같이 깨어?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여러 시민단체들도 많이 생겨나고 국민의 힘도 세져서 

예전처럼 적폐?세력들에게 휘둘리진 않는 것 같다.

스웨덴이라는 국가는 인구 900만명인데 시민단체가 몇십만개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겨우 10개 미만일 것이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첨단산업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에 살고 싶고, 또 그런 나라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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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온다 - 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임홍택 지음 / 웨일북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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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85년생이니 벌써 35살이다.


회사에서는 중간 연령에 속하며, OB와 YB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하는 신세다.


난 지금도 처음 입사했을때처럼 회사에서 막내측에 속하며, 생각도 젊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이 나보다 9살 어리니.. 이젠 젋다라고 말하기도 어려워졌다.


그래서일까? 


요즘들어 회사에서 세대간 갈등을 많이 본다. 


특히 출퇴근 시간!


내 위로는 모두 부서장이 퇴근하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고, 내 밑으로는 5시 땡하기 무섭게 퇴근한다.


한마디로 "내 위로는 눈치보는 삶. 내 밑으로는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닌가 싶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그것도 엄청 빠르게.


이 속도를 따라 갈려면 지금부터라도 다양한 책을 읽고 젊은 세대들과 진정한 소통을 해야 하지 않을까?!


근데 이상하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왜 우리회사 인사팀이 자꾸 생각나지? ㅋㅋ


정말 좋은 책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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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로 쓰기 - 김훈 산문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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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작가


글에 혼을 담아 쓰는 작가로 유명하다.


하지만 난 김훈 작가의 책을 오늘 첨으로 읽었다.


그래서 일까? 


글속에 숨은 의미를 쫒아가기 바빴다.


보통 글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면 짜증나서 책을 덮기 마련인데..


이상하게 이 책은 이해를 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다.


글쓰기 기술도 아주 훌륭했다. 어쩜 이리 아는 것도 많으신지..


세상살이에 대한 전반적인 통찰을 아름다운 비유를 통해 연필로 꾹꾹 눌러쓴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절대 시간이 아깝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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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박소연 지음 / 더퀘스트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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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구는 참 일 잘하는 사람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저런소리 한번 듣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회사 내 복잡한 관계속에서 내 취향과 비슷한 사람은 날 좋아 할 것이고, 반대인 경우는 날 싫어 할 수도 있다.


전세계 어디에 있는 회사든 다 똑같은데 어찌 모두를 만족시키며 살아 갈 수 있겠는가!


이런 상황에 대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쾌하게 답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훌륭한 커리어를 가진 저자가 쓴 책으로 핵심만 요약해서 한눈에 쏙 들어오게 책을 아주 잘 만들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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