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99938018오늘은 창비 서포터즈 제공 도서 미디어 창비의추천 에세이 <썬데이 파더스 클럽>을 기록하려고 한다.부제는 육아일기를 가장한 아빠들의 성장일기로육아휴직 다섯 아빠의 현실적이면서 눈물 나게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다.썬데이 파더스 클럽은 성별이 제각기 다른 아이들을키우는 다섯 아빠들이 모여 쓰이는 육아일기 뉴스레터다.육아일기를 쓰는 다섯 아빠들의 성장일기 속에는결혼과 출산 그리고 육아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이들그리고 부부의 날 선물하기 좋은 책이라 생각했다.내가 일하는 센터에도 아빠가 데려오는 아이들이 있다.특히 주말이면 아빠와 함께 오는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육아라는 건 함께하는 것이며 또 아빠도 못할 게 없다는그런 생각을 늘 하다 보니 내게 이 책은아이들의 육아 일기이면서 어른의 성장일기처럼 다가왔다.또 아이를 위해 육아를 도와주는 것뿐만 아니라육아휴직을 생각하고 있는 많은 아빠들에게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아이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들이 많다.육아에 뛰어든 아빠들의 이야기 속에는아이들의 기억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습도 함께 있다.또한 글로 남김으로써 추억을 기록하며 울고 웃던 시간을기록해 이렇게 책이 되었다.특히 마지막에 <썬데이 마더스 클럽>으로 엄마들의글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추천 에세이 <썬데이 파더스 클럽>의 다섯 아빠들의 직업은 모두 다르고 아이들의 성별, 나이도 다르다.다양한 일에 속해 있지만 육아에는 초보 아빠.아이와 함께하는 아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서투르고 실수가 많지만 그게 현실이다.실수로 인해 배워가는 그 시간 아빠들이 성장하는 시간이다.요즘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저출산 이야기에나는 아빠들의 육아 이야기가 너무 반가웠다.이 책의 작가 강혁진, 박정우, 배정민, 손원, 심규성다섯 아빠를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다.아이를 가져야 할까?를 묻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오늘은 미디어 창비의 추천 에세이 <썬데이 파더스 클럽>육아일기를 가장한 아빠들의 성장일기를 기록해 본다.<처음이라는 단어에는언제나 '괜찮아'가 붙는다.처음이니까 당연히 서투르고처음이니까 실수할 수 있는 시간들어쩌면 괜찮다며 일어서는 힘이 필요한성장의 시간일지도 모른다.작은 너로 성장하는 나아이는 행복이도 고마움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97962333오늘은 제공받은 도서로 베스트셀러 에세이<덜 불행하고 더 행복해질 너에게>를 기록하려고 한다.출판사 일단에서 나온 산배 작가의 이 책은정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린 책이었다.에세이면서 작은 시집 같은 책이라 읽기 너무 좋다.이번 책은 산배 작가의 <아픔 한 줌 빼고 위로 두 줌을 건넬게>다음 도서로 따뜻한 위로가 가득한 에세이다.작가의 깔끔한 문장들이 하나 둘 위로를 건네며읽다 보면 내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 같다.'좋은 사람.기복 없이 한결같은 사람이 좋다.힘들 때 묵묵히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도 좋고떠나지 않을 거란 확신을 주는 사람도 좋다.결국, 끝까지 곁에 있어 주는 사람이 좋다. p116'나는 이 페이지에서 몇 번이고 읽어보았다.좋은 사람. 그 단어만으로도 괜히 좋았다.그리고 난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산배 작가의 에세이 <덜 불행하고 더 행복해질 너에게>는코로나로 지친 이들에게 보듬어주는 시간이 되며정신없이 달려가기만 하는 삶 속에서가끔은 쉬어가는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책이다.넘어질 수도 있고 주저앉아 후회하는 일도 있다.하지만 잠시 쉬면서 생각해 보면 분명 모든 건내가 이겨낼 수 있는 만큼 일 것이다.나는 덜 불행하고 더 행복해질 너에게라는 제목에서 주는그 힘이 얼마나 크고 멋진지 알고 있다.이 책을 다 읽고 덮으면서 참 많은 감정을 느꼈고또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감정을 남겨줄 것이다.오늘은 일단 출판사에서 나온 선물하기 좋은 책산배 작가의 베스트셀러 에세이<덜 불행하고 더 행복해질 너에게>를 기록해 본다.<불행이 없는 삶은 진짜가 아니다.하지만 불행은 항상 행복과 함께 온다는 것행복이 함께 있지 않은 불행은 가짜다.가짜에 힘들어하지도 슬퍼하지도 말자.나는 조금 불행하고 많이 행복하기로 했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97000509오늘은 출판사 더퀘스트로부터 제공받은 에세이<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를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의 저자 봉태규는 배우이면서 글을 쓰는 작가다.솔직히 이전에는 봉태규 작가를 잘 알지 못했다.연예인에도 관심이 없는 나로서는 그럴 수 있다.그런데 방송 당신이 혹하는 사이 (당혹사)를보면서 참 호감 가는 사람이 되었다.말도 잘하면서 또 설득력 있는 대화력에 감탄했다.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기에이제부터 작가 봉태규의 책은 챙겨보고 싶어졌다.처음 이 책을 받고 한참을 표지를 보았다.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라는 제목과 함께너무도 잘 어울리는 표지라서 참 마음에 들었다.저자 봉태규는 아들이면서 남편이자 아빠그리고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이 책은 그가 다양한 위치에 서서 책임을 수행하며겪은 진솔한 이야기를 엮었다.어른이라는 자리에는 다양한 위치가 존재한다.괜찮은 어른은 뭘까? 하고 생각하던 때에이 책을 읽게 되어서 내게는 참 좋은 시간이 되었다.40대 봉태규의 이야기에 40대 강지유가 공감할 곳이너무도 많아서 삐삐 이야기에는 웃었고'더 블루' 노래 이야기에는 나 역시 많은 추억이 생각났다.작가만의 묘사가 참 좋았고 정말 푹 빠져서 단숨에 본 것 같다.배우 일을 시작하고 가정을 이루고 지금의 그가 되기까지.평범하지 않았던 가족사를 이야기하며솔직하면서도 그때의 감정들을 담아냈다.<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는 그저 배우의 에세이가 아니다.배우이기 이전에 한 남자이면서성장하고 있는 성인이며 또 누군가의 가족인 그의 이야기.베스트셀러에 자리하고 있는 이 책은 분명열심히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나는 더퀘스트 출판사에서 나온 배우 봉태규의<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를 읽으면서우리는 모두 매일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내일은 오늘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기에우리는 매일 새로운 삶을 걸어가는 게 아닐까?오늘은 봉태규 작가의 선물하기 좋은 베스트셀러 에세이<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를 기록해 본다.<어른이란?몸만 자라는 게 아니라마음도 자라는 것원망의 마음도 감쌀 줄 아는 큰 마음이 되는것어른이 되고 보니 마음도 넓어지더라..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96026930오늘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RHK)에서 제공받은 도서자기 계발 책 <단정하게 때로는 다정하게>를 기록해 본다.이 책의 저자 히데시마 후미카는일본의 최장수 라디오 DJ 이자 내레이터라고 한다.자꾸 듣고 싶어지는 말투의 소유자로 알려진 그가말하기 기술을 모아 책을 냈다고 하니 정말 관심이 갔다.말 잘하는 법 특히 소통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단정하게 때로는 다정하게를 통해 배우고 싶었다.정말 말에도 센스가 있듯이 같이 대화하는 게 편하고좋은 상대가 있는가 하면 대화 시간이 참 힘들고대화를 하고 나면 무슨 말을 한 건지 모를 대화 자리가 있다.저자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대화는뛰어난 언변술이 아니라 말투와 행동에 있다고 말한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사실 말투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대화할 때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하지만 막상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혹시라도 내가 실수하는 건 아닌지 자꾸 생각하게 된다.신경질적인 말투와 징징거리는 말투로 누군가를 힘들게 하는 이들도 있다.사람과 사람을 잇는 대화이기에 우리는 그 시간이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히데시마 후미카 작가의 <단정하게 때로는 다정하게>를읽으면서 우리는 조금 더 부드러운 말투와 과하지 않은 태도가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주고 또 말하는 이를 호감 가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알고 느끼고 실천하게 될 것이다.요즘은 말하기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다.나 역시 많이 읽어보았고 접했다.이 책에는 대화의 기술, 대화법을 모두 모아 다양한 방법과또 사례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단정한 말투, 호감 가는 말투, 다정한 말투, 우아한 말투그리고 단정하게 때로는 다정하게를 마지막으로정리되어 보기 편하고 또 술술 잘 읽히기도 한다.때로는 단호함도 필요하지만 우리 대화에 있어서부드러움과 따스함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단정하게 때로는 다정하게>를 읽으며첫 부분 '대화에도 첫인상이 있다'라는 말에 너무도 공감했고,자꾸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오늘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RHK)에서 출간한히데시마 후미카의 호감형 인간으로 거듭나는 말하기 수업<단정하게 때로는 다정하게>를 기록해 본다.<입으로 뱉기 전에 딱 한 번만생각해 봐요.그 말은 과연 따가운 가시인지따스한 꽃인지분명 말도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93975920오늘은 출판사 파란의자로 부터 제공받은 도서신태주 작가의 글과 일러스트레이터 이다 작가의 그림이 있는<서버 오픈 준비합니다> 에세이를 기록하려고 한다.아날로그에 진심인 게임 기획자의 일상 레시피로누군가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공감할 수 있는 책이었다.이 책은 IT업계에서 10년 넘게 일하면서 겪은직장인의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담아낸 에세이다.신태주 작가의 직장에서의 삶이 고스란히 담겼으며또 그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관련된 음식들을 보다 보면 정말 금방 읽힌다.IT업계에서 일을 하던 이를 알고 지낸 적이 있는데그가 들려주던 이야기와는 사뭇 달라서 더 빠져들었던 것 같다.특히 책 속에 있는 저자의 15가지의 집밥 레시피가작가의 일상 레시피와 어우러져 보기 좋았다.책장을 덮으면서 나는 집밥 레시피를 따라 하고 싶었고그 또한 내게 위로가 되는구나 생각했다.누구나 그렇듯 <서버 오픈 준비합니다>의 저자 역시 굶지 않으려고 선택한 삶이고 그의 직장인 일상 기록은이렇게 글이 되어 우리에게 공감과 위로를 준다.저자는 고단하고 힘든 하루를 직접 만드는 집밥 한 끼의소소한 기쁨으로 털어버린다.어쩌면 행복은 소소한 것에서 나온다는 그 말이정말 맞는지도 모르겠다.나 역시 서버 오픈 준비합니다를 읽으면서직장인의 일상 레시피에 푹 빠져서 공감하며나도 모르게 마음속 어딘가 던져놓았던 작은 행복을집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직장인의 이야기 사람 사는 이야기그 속에서 위로를 받고 또 응원을 하며 함께하는 이야기오늘은 출판사 파란의자에서 출간된아날로그에 진심인 게임 기획자의 일상 레시피<서버 오픈 준비합니다> 추천 에세이를 기록해 본다.<보글보글 소리에 마음이 풀리고달달 볶은 노란 계란에괜스레 미소를 지어본다.어쩌면 이 시간을 얻기 위해그토록 힘든 시간을 보냈나 보다.내일도 잘할 수 있지?마음속으로 응원해 본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