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96026930오늘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RHK)에서 제공받은 도서자기 계발 책 <단정하게 때로는 다정하게>를 기록해 본다.이 책의 저자 히데시마 후미카는일본의 최장수 라디오 DJ 이자 내레이터라고 한다.자꾸 듣고 싶어지는 말투의 소유자로 알려진 그가말하기 기술을 모아 책을 냈다고 하니 정말 관심이 갔다.말 잘하는 법 특히 소통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단정하게 때로는 다정하게를 통해 배우고 싶었다.정말 말에도 센스가 있듯이 같이 대화하는 게 편하고좋은 상대가 있는가 하면 대화 시간이 참 힘들고대화를 하고 나면 무슨 말을 한 건지 모를 대화 자리가 있다.저자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대화는뛰어난 언변술이 아니라 말투와 행동에 있다고 말한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사실 말투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대화할 때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하지만 막상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혹시라도 내가 실수하는 건 아닌지 자꾸 생각하게 된다.신경질적인 말투와 징징거리는 말투로 누군가를 힘들게 하는 이들도 있다.사람과 사람을 잇는 대화이기에 우리는 그 시간이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히데시마 후미카 작가의 <단정하게 때로는 다정하게>를읽으면서 우리는 조금 더 부드러운 말투와 과하지 않은 태도가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주고 또 말하는 이를 호감 가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알고 느끼고 실천하게 될 것이다.요즘은 말하기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다.나 역시 많이 읽어보았고 접했다.이 책에는 대화의 기술, 대화법을 모두 모아 다양한 방법과또 사례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단정한 말투, 호감 가는 말투, 다정한 말투, 우아한 말투그리고 단정하게 때로는 다정하게를 마지막으로정리되어 보기 편하고 또 술술 잘 읽히기도 한다.때로는 단호함도 필요하지만 우리 대화에 있어서부드러움과 따스함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단정하게 때로는 다정하게>를 읽으며첫 부분 '대화에도 첫인상이 있다'라는 말에 너무도 공감했고,자꾸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오늘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RHK)에서 출간한히데시마 후미카의 호감형 인간으로 거듭나는 말하기 수업<단정하게 때로는 다정하게>를 기록해 본다.<입으로 뱉기 전에 딱 한 번만생각해 봐요.그 말은 과연 따가운 가시인지따스한 꽃인지분명 말도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