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 동양 편 지리로 ‘역사 아는 척하기’ 시리즈
한영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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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계사 책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요즘은 많이 접하지 못하고 있었다.
세계사 책 추천 <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동양 편이 이번에 새롭게 출간되었다.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우리는 늘
생각하고 찾아보게 되는데
한영준 작가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는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으며
잘 몰라도 술술 읽히는 책으로 추천한다.
21세기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동양 편에는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까지
다양한 지식을 그림과 함께 담아냈다.
진짜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지리를 먼저
알아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며
지리에 약한 내게 저자의 재미있는 설명과
컬러 지도는 눈을 즐겁게 했다.
유튜브 채널 '두선생의 역사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영준 작가는
다양한 역사와 지리 그리고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비슷한 환경과 역사적 경험이 있어도
지리적 특성에 따라 역사가 달라진다는
이야기가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역사는 따분하고 재미없다는 생각과는
다르게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던
세계사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는 서양 편과
동양 편으로 나뉘어 이야기하는데
이번에 내가 읽은 동양 편에서는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도 함께 다루고 있다.
특히 남아시아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되었던 역사책으로 추천한다.
세계사 책을 읽다 보면 그동안 내가
잘 몰랐던 지식이 쌓이고 평소 관심 있던
나라의 역사를 더 많이 알게 되어서 좋다.
출판사 21세기북스의 신간도서로 만나는
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동양 편을
세계사 책으로 추천하며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리뷰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어릴적 지도 보기를 좋아하던 나는
이제는 그 지도속 나라에 관심을 보이고
그 나라의 역사를 알아가는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지금 이렇게 흐르는 시간도
먼 훗날의 역사가 되는 것처럼...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9766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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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1 - 재치 있는 시골귀족 돈키호테 데 라만차, 개정판
미겔 데 세르반테스 지음, 박철 옮김 / 시공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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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돈키호테 책은 학창 시절에 읽은 건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이후 20년 전 시공사 출판사에서
출간한 돈키호테 책을 읽었다.
솔직히 '미겔 데 세르반테스' 작가보다
<돈키호테>라는 고전문학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 것이다.
출판사 시공사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도서가
출판되고 있으며 '청소년 추천도서'로
다양한 책들을 추천하고 싶다.
돈키호테 책 줄거리와 결말은
위에 올려놓았듯이 이 고전소설은
중세 기사 문학과 맹목적인 이상주의를
풍자한 작품으로 돈키호테와 산초의
대비를 통해 인간 삶의 모순을 탐색한다.
근대 소설의 시초로 평가받고 있는
돈키호테 소설은 서양 문학의 흐름을 바꾼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미국 대학위원회 선정 SAT
추천도서이자 서울대 권장도서로
고등학생이 읽어야 할 필독서로 추천한다.
많은 작가들이 이 책에서 영감을 얻어
작품을 썼으며 소설가의 길을 선택했다고도
알려진 고전문학으로 '돈키호테'는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말한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베스트셀러 도서로
다양한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있다.
나는 시공사 출판사의 2004년판으로
읽었는데 이후 개정판은 두 권으로 나누어져
출간되었으며 책 속에서 볼 수 있는
귀스타브 도레의 삽화를 더 추가 삽입하여
소장 가치를 높인 소설책이다.
미겔 데 세르반테스 작가의 대표 소설 추천
돈키호테 책을 줄거리와 결말을 함께
기록하며 꼭 읽어보길 추천해 본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고전 읽기를 통해
더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된다.
책을 통해 성장하던
어린 시절의 나는
여전히 책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40대를 살아가고 있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9650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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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 - 무례한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현명한 태도
오수아 지음 / 유노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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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간관계책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며 나를 좀 더 단단한 마음으로
성장시키는 독서 시간을 참 좋아한다.
유노북스 출판사의 신간 '자기 계발 책'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
책 또한 무례한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나르시시스트 뜻과 특징을 보면
우리의 주변에서 꼭 볼 수 있는 사람이다.
심리학적으로는 나르시시즘 성향의
인격장애로 분류되기도 하는
나르시시스트는 멀리해야 할 사람들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라면 나를 위해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
오수아 작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나르시시스트로부터 상처를 받고
한국을 떠나 생활을 하기도 했다.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거리 두는 법을 알려주며,
더 이상 힘든 관계에서 벗어나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자기 계발 책이 참 좋았던 건
나르시시스트에게 단호하게 말하는 방법과
다양한 예시를 들어 도움이 많이 된다.
특히 나르시시스트 특징과 다양한 모습을
알려주어 더 많이 알게 되었다.
출판사 유노북스의 신간도서로 읽게 된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은
상처받지 않고 단단한 마음이 되어가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가득 담겨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한다.
가스라이팅으로 나를 지배하려는
이들에게서 벗어나는 시간들.
인간관계 책을 통해 나 자신을 지키고,
더 나아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힘들어하고 있다면 추천해 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소중한 인연은 곁에 두고
감사함을 표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인연에게는
나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때로는 나를 위해 끊어내는
'용기'가 필요하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9533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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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판소리 - 조선의 오페라로 빠져드는 소리여행 방구석 시리즈 3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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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문 에세이 책이 정말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어서 독서시간이 더 즐겁다.
리텍콘텐츠 출판사의 '소리여행 시리즈'는
배움과 함께 즐거움을 건네주니
인문학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특히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고전의 글들을
판소리와 함께 담아내서
좀 더 특별한 책이 아닐까 싶다.
책을 보다가 큐알코드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둔 부분도 너무 좋았다.
워낙 판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책 속에 담긴 무대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면서 독서를 할 수 있었다.
소리를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에서
조선의 오페라는 빠져들 수밖에 없다.
리텍콘텐츠 출판사의 신간 에세이
<방구석 판소리>는 소리와 이야기가
마음을 다독여주는 힐링 에세이 여행서다.
어릴 적 할머니와 배 깔고 듣던 판소리를
책으로 만나며 소설처럼 읽으니
나도 모르게 그때 들었던 소리를 찾아가며
그때 함께했던 할머니와 방이 떠올랐다.
헌신과 기적의 오페라 '심청가'를 시작으로
흥부가, 춘향가, 수궁가, 적벽가를
차례로 들려주는데 나도 모르게 빠져서
읽게 되었던 인문학 에세이 추천 책이다.
판소리는 접할 일이 크게 없지만
판소리 용어를 책 머리말에 함께 남겨
조금 더 알고 지나갈 수 있게 해준다.
에세이 베스트셀러 이자 인문학 책 추천으로
글로 만나는 소리의 매력이 참 좋다.
<방구석 판소리> 이서희 작가는
이전에 '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일지도 몰라'를 통해 글을 접했는데
이번에는 소리로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인문학 도서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인문 에세이 추천 책 '방구석 판소리'를
읽으면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출판사 리텍콘텐츠의 신간도서로 만난
이서희 작가의 인문 에세이를 추천하며
소리여행하기 좋은 요즘 읽을만한 책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소리에 담긴 삶을 들여다보면
어느덧 나의 삶의 흐름을 느끼게 된다.
어쩌면 책으로 마주하는 소리는
우리의 긴 여정에 또 하나의
길을 담은 게 아닐까 싶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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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관리국, 도난당한 시간들
이지유 지음 / 네오픽션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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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음과모음 출판사의
장르문학 브랜드 '네오픽션'의 신간도서
<질병청 관리국, 도난당한 시간들>을
장르소설도서 'SF소설'로 기록하려고 한다.
사실 장르소설은 내가 좋아하는 분류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소설을 읽고 싶다.
이 책의 이지유 작가가 공저했던 책
<세계 추리소설 필독서 50>을 읽었고,
나와 이름이 같아서 기억을 하고 있었다.
이지유 작가의 신작 SF 장편소설
질병청 관리국, 도난당한 시간들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2050년을 배경으로
국정원 블랙 요원과 질병청 관리국 연구사가
정체불명의 변이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SF 소설이다.
뭔가 이 책은 읽으면서 넷플릭스 영화
한편을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요즘 다양한 한국소설이 출간되고 있어서
다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기에
이지유 작가의 SF 소설도 재미있게 보았다.
과거의 사망 사건과 2050년의
시궁쥐 떼죽음 사건 사이의 연결고리를
파헤치며 이 바이러스에 얽힌 진실과
또 다른 음모를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에는
빠져서 읽을 수밖에 없던 것 같다.
네오픽션 출판사 SF소설 추천 책으로
한국소설을 좋아하거나 장르소설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는 신간도서다.
최근 한국소설을 자주 접하고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장르 도서로 접하니
더 즐겁게 독서할 수 있던 것 같다.
상상하며 한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SF 소설은
속도감 있게 그 세계에 빠져들게 하기에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책이 딱 좋다.
질병청 관리국, 도난당한 시간들 줄거리와
개인적인 독서이야기를 남겨본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다양한 영상이 그려지는 책은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이 된다.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나는
한없이 상상하다가 겁이 나는 책에
스릴과 힐링을 느낀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9290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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