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의 사법 현실을 고발하다의 개정판 도서 <고백 그리고 고발>책을 개인적인 생각과 함께 리뷰하려고 한다.이 책은 이미 10년 전에 나온 책으로 안천식 변호사 책이다.개인적으로 법 관련 책은 어려워하지만 실제 사례들을 보면서 접하는 책은 좋아하는 편이라 보게 되었다.이 책은 안천식 변호사가 소송 과정에서 겪은 많은 상황들을 통하여 느낀 대한민국 사법 현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다.나는 법에 관한 이야기를 참 좋아하고 범죄 사건이나 사회의 이슈가 된 사건들의 판결을 보는 걸 좋아하는데 보다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들이 너무도 많은 요즘이다.고백 그리고 고발 책을 읽으면서 사법 현실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보았으며,재미로 읽는 책이 아닌 지금 현실에 우리가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 싶다.솔직히 읽으면서 정의가 있어야 할 곳에 없다는 것에 화가 나고 짜증이 났다.안천식 변호사 책 <고백 그리고 고발>에는 10여 년 동안 한 개의 사건에 관하여 20여 차례의 소송을 수행하였고,계속해서 패소하게 되는 사법 현실에 대해 침묵하지 않고 하나하나 솔직하게 담아냈다.어쩌면 지금도 정의롭지 못한 판결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을 대한민국의 사법 현실.옹두리 출판사의 베스트셀러 도서 고백 그리고 고발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들을 알고 느끼며 배우게 된다.또한 법에 관하여 공부를 하거나 법조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책이다.과연 법앞에 우리는 모두 평등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은 무엇 때문인지 생각해 보았다.법 관련 책을 종종 읽게 되는데 재미보다는 지나온 대한민국의 사법 현실과 앞으로 우리가 걸어가야 할 대한민국의 길에 대해 과연 정의로울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볼 수 있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매일매일 책을 읽고 성장하는 시간에는 어떤 책이냐가 중요하지 않다.오늘도 책을 펴서 한 장이라도 읽었는지가 더 중요하다.독서는 많이 읽는 것보다 꾸준히 읽는 것이 더 중요하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995975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