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801843092오늘은 출판사 가디언으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슬기로운 방탄생활이라는 책을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의 저자는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30대 네명의 팬 팀 누나즈이다.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방탄소년단을 모를수가 없다. 정말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대단한 팀 가수이며 다양한 부분에서 영향을 받고 있을것이다.나는 방탄소년단의 아미는 아니지만 그들의 대단함과 또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아미들의 마음을 충분히 알고 있다.그래서 인지 이 책은 내게 궁금하고 또 읽어보고싶은 책이기도 했다.슬기로운 방탄생활을 읽으면서 아미들의 마음을 조금더 이해할수 있었고 또 가벼운듯 하지만 전혀 가볍지 않게 방탄생활을 풀어내는 이야기들이 참 좋았다.팀 누나즈가 들려주는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이야기가 대화형식으로 기록되어있는 책이라서 그런지 그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한 가수에 빠져서 덕질을 하고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순간들. 어쩌면 무언가에 빠져본 적이 있는 이들이라면 이해할수 있는 이야기들 이라고 생각한다.아미를 바라보는 좋지 못한 시선들을 그들도 알고 있지만 언제나 당당하고 싶은 그녀들.얼마전 방송에서 데뷔 9주년이 되는 방탄소년단 잠시 활동을 멈준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현재 잠시 쉬고 있는 방탄소년단들을 기다리는 아미들이 읽으면 기다림이 참 더 이쁘지 않을까 싶다.긴 시간 BTS와 함께 걸어온 아미들의 이야기.이 책을 읽다보면 그들의 이야기 하나하나를 알게 되는것같다. 그리고 그들의 다양한 감정들이 담겨져 있어서 더 좋았던것같다.솔직히 방탄소년단의 팬도 아닌데 이 책을 받아서 읽어보는게 맞는걸까 싶었는데...[단순한 '아이돌 이야기'라고 예상하며 읽기 시작해서, 책을 덮을 때는 '어떻게 하면 삶을 열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생각해보게 될 책입니다.]라는 출판사의 이야기가 이 책을 선택하게 하였다.이 책은 아미들만을 위한 책은 아니였다.누구나 무언가에 빠져본 적이 있다면 충분히 읽기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나는 독소를 좋아하고 책에 빠져있다. 우리 언니는 또다른 아이돌의 팬이기도 하다.모든 사람들이 다 다른 것에 빠져서 삶에서의 힘을 얻고 있다.이 책은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만은 아니어서 더 좋았던것같다.그들의 직업이 방탄소년단의 팬은 아니다. 그들도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 그저 행복하기위해 누군가를 좋아하는 이들이다.아이돌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정말 다양한 편견과 오지랖을 들어야 했던 이들의 이야기는 같은 위치에 있는 아미들에게 더 많은 공감이 올것이다.그리고 나는 어떤 열정으로 남은 인생을 살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오늘은 팀 누나즈의 슬기로운 방탄생활을 기록해본다.<내 삶 속에서 즐거움을 주는 무언가가있다는 것은 행복이다.그 즐거움을 위한 시간들은내 삶에 힘을 주는 위로들이다.나의 열정은 그것으로부터 나온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800582757오늘은 출판사 더퀘스트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참 괜찮은 죽음을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헨리 마사는 영국에서 존경받는 신경외과 의사이자 작가이다.인권 변호사 아버지 아래에서 여유로운 유년 시절을 보냈고 우연히 영국 북부의 탄광촌에서 병원 보조원으로 일하면서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이 책은 이미 2016년도에 출간한 책이며 같은 출판사에서 리커버로 이번에 출판된 베스트셀러이다.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죽음이 괜찮은 죽음인가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카이스트 교수님의 추천글처럼 정말 밤을 새워가며 읽게 되는 그런 책이었다.사람은 태어나고 살아가고 떠나고를 인생이라고 한다.나 또한 이 세상에 태어났으며 살아가고 있고 언젠가는 떠나게 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뇌 수술을 30년 넘게 해오며 작가 헨리 마시가 접한 삶과 죽음의 이야기. 그리고 그의 삶 속에서 깨달은 많은 이야기들을 글로 펴낸 책이다.언제나 의사들의 이야기에는 감동적인 삶과 죽음이 그려져 있다.그들로 인해 살게 된 사람들, 또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떠나간 사람들과 떠나보낸 남겨진 사람들.이 책 또한 그렇다. 25개의 제목 안에 뇌 수술로 목숨을 다시 얻게 된 사람과 세상을 떠난 사람 그리고 남겨진 이들의 이야기가 있다.작가는 그 순간순간을 기록하였는데 작가의 아픈 기억들까지도 남겨져 있다.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 곁을 떠난 이들의 죽음은 괜찮은 죽음이었을까... 하는 생각과 내가 세월을 걸어가고 있음에 부모님 또한 그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났다.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다가는 삶이야 말고 당연히 최고의 삶이겠지만 삶과 죽음은 내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는 걸 알기에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책을 읽는데 첫 제목 [모든 외과 의사의 마음 한구석엔 공동묘지가 있다]에서 나는 멈칫했다.제목이 정말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고 읽으면서도 그 많은 이야기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한참을 병원 병동에 머물렀다.마치 우리가 재미있게 보는 병원을 소재로 한 드라마처럼... 또는 푹 빠져 읽는 소설책처럼...나는 이 책이 소설책만큼 그리고 드라마처럼 그렇게 스며 들어와 참 많은 생각을 남겼다.정말 오래간만에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놓지 못하고 읽은 책이었다.언제나 나는 생각한다. 내 죽음이 정말 괜찮은 죽음이기를... 하지만 죽으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을...그저 살아가고 있는 현재를 잘 살아가고 싶다. 그리고 내 곁에 모든 이가 내 곁에 있는 이 시간 동안 행복하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오늘은 신경외과 의사이자 작가인 헨리 마시의 [참 괜찮은 죽음]을 기록한다.<당신의 죽음이 참 괜찮기를...당신이 내게 좋은 삶을 주었듯이당신의 삶 역시 행복한 삶이었기를...훗날 당신이 떠나는 날아픈곳 없이 좋은 꿈을 꾸듯 미소 머금고편안히 잠든 모습으로 그렇게 가시기를..나는 항상 기도하고 원합니다.그리고 그날이 아주 먼~ 훗날이기를...<사랑하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799280128오늘은 윌북에서 나온 아직 쓸모를 발견하지 못한 꽃과 풀에 대한 이야기. 미움받는 식물들을 제공받아 읽고 기록하려고 한다.정말 오래간만에 식물에 대한 책을 읽은 것 같다. 쉴북 출판사는 책이 참 이쁘게 잘 나온다. 표지만 보아도 사랑스러운 책.그리고 [미움받는 식물들]이라는 제목에서 그냥 자연스럽게 잡초가 떠오를 수밖에 없는 것 같다.흔하고 하찮은 여덟 가지 잡초의 이야기가 가득하다~특히 작가가 연구하면서 보아온 이야기와 역사적 사건을 엮은 책이라서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우리는 길을 걷다 보면 수많은 잡초들을 마주한다.솔직히 어릴 때 잡초로 소꿉놀이를 했고 학창 시절에 잡초 위에 아무렇게나 앉아서 책을 읽었던 기억.지금도 나는 출근하는 길에 신호에 정차하면 옆에 보이는 잡초들을 물끄러미 보기도 한다.내게는 하찮지 않은 존재인데 엄마에게는 징글징글한 잡초이기에 엄마가 떠올랐다.이것저것 키우는 엄마와 아빠는 아무래도 잡초를 매번 뽑아야 하고 관리해야 하기에 징그러운 잡초가 되었다.책에서도 사람들이 농사를 하면서 잡초의 역사도 시작되었다고 한다.작물이 잘 자라나게 하기 위해서는 잡초를 작물들 곁에서 뽑아내야 하는 것이다.이렇게 잡초를 뽑은 사람들과 아무 곳에서 나 잘 자라나는 잡초. 결국 승리는 잡초이기에 우리 주변에서 잡초를 많이 볼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다.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평소 잡초가 싫지 않은 지유였지만 더 관심이 가고 괜히 웃으면서 보게 되었다.이 책은 그 누가 읽어도 그럴 것이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 잡초는 곁에 있다. 그리고 그 잡초들을 우리는 늘 지나쳐 간다.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참 좋았던 건 소개하는 잡초의 그림과 그 잡초에 대한 짧은 소개가 있고 이야기가 시작된다.그런데 그 짧은 소개에 생존전략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잡초들 마나 생존전략의 글이 참 재미있었다.망초의 생존전략은 [조용히 뒤통수치기]플로리다 베가 위드의 생존전략은 [잡초의 변신은 무죄]서양 민들레는 [납작하게 엎드려 살아남기]단풍잎 돼지풀은 [누구보다 빠르게]라고 쓰여있다.그런데 그걸 잡초의 이야기를 읽어보면 왜 그렇게 붙였는지 바로 알게 되어서 그 재미도 쏠쏠했다.짧은 소개 글을 읽고 왜 이렇게 붙였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기 때문이다.또 길에서 정말 많이 보았던 아이의 이름을 알아간다는 것도 또 역사를 알아가는 것도 책을 이어서 읽게 하는 부분 중 하나였다.민들레 이야기에서는 문득 내가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동화책 [민들레 홀씨의 여행]도 떠오르게 했다.민들레는 정말 어느 곳에서도 꽃을 피운다. 정말 위대하지 않은가?전에 수원 행공동에 갔을 때 돌 틈에서 한 송이 민들레를 본 적이 있다.어떻게 돌 틈에 뿌리를 내렸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정말 민들레는 그저 꽃을 피우는 게 행복이었나 보다.책에서는 잡초의 수많은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또 자연스럽게 인류가 우리 환경에 끼친 영향을 이야기한다.인간은 자연을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해왔다. 하지만 잡초는 인간의 그런 지배에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식물 중 하나이다.어쩌면 코로나가 진행 중인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관심 가져야 하는 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 아닐까 싶다.없애버려야 할 잡초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 할 존재라는 것이다.나는 [미움받는 식물들]을 읽으면서 잡초를 연구해온 학자이가 정원사인 이 책의 저자 존 카디너 박사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그가 아니었다면 잡초는 잡초였을 것이다. 이렇게 책이 나와서 잡초를 다양한 이름으로 다시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오늘은 읽으면서 많은 영향을 받은 소중한 책 [미움받는 식물들]을 기록해 본다. 이제는 미움받지 않기를 바라며...<잡초이지만 이름이 있습니다.당신은 모르지만 꽃도 피웁니다.예쁜 화분에 심으면 이름을 불리지만길가에 아무렇게나 피어서 잡초라 불립니다.왜 그렇게 끈질기게 살아내고 있는지인간들은 모릅니다. 그저 뽑아버리고 싶다는그 충동만 갖고 있지요.당신들의 소중한 작물을 위해 뽑아버린수많은 잡초들은 오늘도 또 살아냅니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795864522오늘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휴먼의 근사치를 기록하려고 한다.요 며칠 비가 많이 오고 있다. 출근길에 통제되는 도로로 인해 우회하여 다른 길로 왔고 그만큼 비가 쏟아부었다.휴먼의 근사치는 현재 이 시점에서 가장 알맞게 느끼며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이 책은 도입 부분부터 긴장하게 만들었고 빗소리를 들으며 읽고 있자니 무섭기도 했다.요즘 AI에 관련된 책들을 많이 보아서인지 더 이 SF 소설이 가슴 깊이 와닿았다.수십 일 동안 그치지 않는 비로 인해 대재앙을 맞이한 이들. 그들은 살기 위해 건물의 위로 올라갔고 생존을 위해 해서는 안 될 일들까지 벌어졌다.이 재앙으로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였고 또다시 닥쳐올 재난을 대비하여야 했다.재난 속에 수많은 인명피해가 났으며 사람들은 계급이 높을수록 건물 위층으로 계급이 낮은 이들일수록 아래로 나뉘기 시작하였다.그로 인해 낮은 층의 사람들은 죽음에 더 많이 노출이 되었고 살기 위해 발버둥 쳤다.반면 높은 층의 사람들은 아래층 사람들의 노동으로 잘 먹고 잘 살아가는데 참.. 마음이 편하지 않았던 이야기였다.결국 없는 이들의 죽음은 별것도 아닌 게 되어버린 세상.이 소설 속에는 자신이 기계인 지도 모르는 인간의 모습과 유사한 로봇. 휴머노이드가 등장한다.인간을 이해하고 감정을 느끼는 그는 기쁨도 슬픔도 느끼는 휴머노이드였다.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을 가장 많이 움직인 로봇이기도 하다.인간과 로봇이 함께 끌어가는 세상의 이야기가 먼 미래가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복잡하기도 했던 책이다.“인간은 인간을 위해 또 다른 인간을 창조했다”라는 말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문장이었다.반나절도 안돼서 다 읽어버린 책이었는데 오래간만에 소설책을 읽어서 좋았던 반면 폐기처분되는 부분 등에서 마음이 무거워지는 책이었다.작가님의 표현력이 하나하나 참 마음에 들었던 책이고 오래간만에 정말 빠져서 재미있게 읽은 SF 소설이었다.워낙 SF 소설을 좋아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AI에 관한 이야기와 인간의 악함과 또 감정을 지닌 로봇의 이야기는 정말 새로우면서도 또 마음에 확 닿았다.오늘은 다산책방에서 나온 김나현 작가의 휴먼의 근사치를 기록해 본다.<로봇이 사람을 지배하는어릴 적 보았던 그 이야기는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만은 아닐 것이다.사람의 욕심으로 결국에는 지배당하는순간이 될 것이다.큰 욕심에는 대가가 있는 법이니까.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793106034오늘은 다산북스에서 제공받은 로맨스 판타지 모든 게 착각이었다 1권을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은 모드 4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가 읽은 건 1권이다.나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은 좋아하는데 많이 읽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요건 읽으면서 우리 언니가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소설이었다.모든 게 착각이었다는 카카오 페이지 구독자 42만 명이며 평점이 9.9의 로맨스 판타지 랭킹 1위라고 한다.이 책의 남자 주인공은 녹턴 에드가 여자 주인공은 두루아 발로즈이다.우선 시작은 10년 지기 친구 앨리스가 두루아에게 예지몽을 꾼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녹턴이 지독한 악당이라고 이야기해준다.두루아는 녹턴에게서 벗어나기로 결심을 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이 책은 로맨스 판타지라고 하였지만 그 속에 스릴러가 있는 느낌의 책이었다.전개가 빠른 편은 아니었지만 주인공들의 감정적 표현이 섬세하였고 서로에 대한 감정이 잘 드러나 있었다.모든 건 착각이었다는 이야기겠지만 내가 읽은 1권에서는 아직 모든 걸 보여주지 않았기에 2권이 궁금해지는 책이었다.특히 오래간만에 서양풍의 로맨스 판타지를 읽은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이런 판타지는 아무래도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의 상황 이야기와 주변 이야기가 주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1권에서는 여자 주인공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많이 나왔으며 숨 막히는 반전이 나오지는 않았다.[그럼에도 겨우 이불 한 겹 너머에 있는 발로즈에게 다시, 돌아가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았다. 또 오라고 말한 다음, 다음을 기약하며 돌려보내고 싶지도 않았다.오히려 녹턴은....발로즈, 발로즈, 발로즈, 발로즈그는 이유도 없이 내내 그 이름을 되뇌었다. 무언가를 몹시 바라는 사람처럼. - 2권에서 계속]어쨌든 1권을 읽고 나니 2권이 궁금해졌다.4권을 모두 읽으면 숨 막히는 반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제공받은 다른 도서 때문에 당장은 읽을 수 없음이 슬퍼진다.그래도 2권을 주문해 둬야겠다고 혼자 생각했다. ㅋㅋ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좋아한다면! 그리고 로맨스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그리고 책 표지가 너무 이뻐서 책장에 세워두었다. 오늘은 과앤의 모든 게 착각이었다 1권을 기록해 본다.<모든 게 착각이었다.하지만 내가 느끼는 너의 감정은착각이 아니기를...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