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793106034오늘은 다산북스에서 제공받은 로맨스 판타지 모든 게 착각이었다 1권을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은 모드 4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가 읽은 건 1권이다.나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은 좋아하는데 많이 읽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요건 읽으면서 우리 언니가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소설이었다.모든 게 착각이었다는 카카오 페이지 구독자 42만 명이며 평점이 9.9의 로맨스 판타지 랭킹 1위라고 한다.이 책의 남자 주인공은 녹턴 에드가 여자 주인공은 두루아 발로즈이다.우선 시작은 10년 지기 친구 앨리스가 두루아에게 예지몽을 꾼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녹턴이 지독한 악당이라고 이야기해준다.두루아는 녹턴에게서 벗어나기로 결심을 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이 책은 로맨스 판타지라고 하였지만 그 속에 스릴러가 있는 느낌의 책이었다.전개가 빠른 편은 아니었지만 주인공들의 감정적 표현이 섬세하였고 서로에 대한 감정이 잘 드러나 있었다.모든 건 착각이었다는 이야기겠지만 내가 읽은 1권에서는 아직 모든 걸 보여주지 않았기에 2권이 궁금해지는 책이었다.특히 오래간만에 서양풍의 로맨스 판타지를 읽은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이런 판타지는 아무래도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의 상황 이야기와 주변 이야기가 주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1권에서는 여자 주인공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많이 나왔으며 숨 막히는 반전이 나오지는 않았다.[그럼에도 겨우 이불 한 겹 너머에 있는 발로즈에게 다시, 돌아가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았다. 또 오라고 말한 다음, 다음을 기약하며 돌려보내고 싶지도 않았다.오히려 녹턴은....발로즈, 발로즈, 발로즈, 발로즈그는 이유도 없이 내내 그 이름을 되뇌었다. 무언가를 몹시 바라는 사람처럼. - 2권에서 계속]어쨌든 1권을 읽고 나니 2권이 궁금해졌다.4권을 모두 읽으면 숨 막히는 반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제공받은 다른 도서 때문에 당장은 읽을 수 없음이 슬퍼진다.그래도 2권을 주문해 둬야겠다고 혼자 생각했다. ㅋㅋ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좋아한다면! 그리고 로맨스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그리고 책 표지가 너무 이뻐서 책장에 세워두었다. 오늘은 과앤의 모든 게 착각이었다 1권을 기록해 본다.<모든 게 착각이었다.하지만 내가 느끼는 너의 감정은착각이 아니기를...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