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돌! 한국사 배틀
김대한 지음, 이리 그림 / 알키미스트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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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를
굉장히 좋아해서 어린 시절 흥얼거리며 부르고
역사책에 빠져서 하루 종일 읽은 적도 있다.
솔직히 조선시대를 굉장히 좋아해서
조선왕조실록 책을 다양하게 읽기도 했다.
역사책 추천 <격돌! 한국사 배틀> 책은
김대한 작가의 글과 이리 작가의 그림으로
한번 펴면 마지막까지 읽게 되는 책이다.
나 역시 이 책이 토요일에 도착했는데
펴자마자 마치 인터뷰를 보듯 푹 빠져서
읽게 되었던 인문학 베스트셀러다.
나는 다양한 인문학 책들을 접하면서
참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익히고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한국사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격돌! 한국사 배틀>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가 읽어도 좋은 책이다.
특히 한국의 역사를 빛낸 위인들이
나누는 대화를 통해 다양한 역사를 배우며,
재미있어서 일단 펴면 다 빠져들 수밖에 없다.
알키미스트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다산 정약용이
사회를 맡고 역사 속 위인들의 이야기를
14개의 주제로 들려주어서 참 좋았다.
특히 토론장에 앉아서 역사 토론을 보듯이
빠져서 읽을 수밖에 없는 역사책으로 추천한다.
격돌! 한국사 배틀을 읽으면서 참 좋았던 건
내가 좋아하는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사건과 역사적 이야기를 보아서 좋았다.
우리의 역사는 참 매력적이고 알면 알수록
흥미로우면서 빠져든다.
개인적으로 한국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몇 시간 만에 다 읽어버린 역사책으로 추천한다.
인문학 베스트셀러 <격돌! 한국사 배틀>은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읽을만한
한국사 책이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의 역사 속에서 주요 사건들을 알려주어
역사적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역사책이다.
다양한 인문학 책을 추천하면서도
한국의 역사를 느껴볼 수 있는 이 책은
한국사에 더욱 관심을 올려줄 책이다.
김대한 작가의 글과 이리 작가의 그림이
너무도 잘 어우러져 머릿속에 콕콕 박히는
역사책으로 추천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많은 이들이 느껴보았으면 좋겠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우리의 역사를 알아가는 시간은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다.
어린 시절부터 우리의 역사를 접하며
성인이 되어서 한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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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생 책 읽는 샤미 52
김화요 지음, sujan 그림 / 이지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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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린이책이 정말 잘 나오고 있고,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창작동화가 많다.
책 읽는 샤미 시리즈 '초등 고학년 추천도서'
<전학생> 책은 김화요 작가의 신작 동화책으로
대한 초등 교사협회 인증 도서 및 추천도서인
『내가 모르는 사이에』 작가의 신간도서로
이전 책은 웅진주니어 문학상을 수상했다.
어쩌면 그래서 더 많은 관심이 가던
어린이 동화책이 아닐까 싶다.
이지북 출판사의 어린이 신간도서
전학생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네 명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학생 하도의 등장으로 아이들의 다양한
관계들을 보여주며 세밀한 묘사로
금방 빠져서 읽게 되는 어린이책으로 추천한다.
어릴 적을 생각해 보면 우리 모두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전학생 책에도 비밀을 가진 전학생 하도의
이야기에 살포시 어린 날의 시간을 불러온다.
김화요 작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다양하고 세심하게 그려내 가득 담아냈다.
특히 예민할 나이에 장애가 있는 가족에
대한 솔직한 심리를 잘 나타냈으며,
그 속에서 용기를 찾아 다가가게 해준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마음으로
어려워하는 초등학생에게 추천하는 동화책으로
내 마음을 솔직하게 말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초등 고학년 추천도서이다.
서로 다른 사정으로 친구와의 관계에
거리를 두고 망설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따뜻한 메시지와
'용기'라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될 어린이 책이다.
요즘 초등학생들의 독서 시간은 굉장히
적어서 문제점이 제시되고 있는 시기이다.
책에서 배우는 많은 것들이 참 멋진 세계라는 걸
알려주고 싶기에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어린이 동화책이다.
이지북 출판사의 신간 어린이 도서
<전학생> 책의 줄거리와 개인적인 생각을
남기며 어린이 및 초등 고학년에게 추천한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그 시절 나 역시 '용기'가 부족했다.
다양한 핑계로 움츠려 들고
나서지 못했던 많은 순간들이
아쉽고 슬픈 시간들이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당당하게
말하고 표현하는 '용기'를 보여줄 것이다.
하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기에
그 시절에 머물러있다면 용기를 내보자.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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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사소한 별리
최석규 지음 / 문학수첩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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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책은 최석규 작가의 신작
단편소설 <이토록 사소한 별리>이다.
저자의 마그리트의 껍질, 검은 옷을 입은 자들을
읽어보았던 나로서는 최석규 작가의
신작 단편소설집이 궁금해졌었다.
선과 악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작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받자마자 바로 읽어보았다.
이토록 사소한 별리 책 표지는 잔잔하면서
깊은 여운을 전하는 색감이 한참을
바라보게 만드는 표지였으며 마음에 들었다.
총 7편의 중단편 소설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인물들과 상황을 통하여 사회를
반영하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한국소설이다.
특히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선정작인
단편소설 『계단 아래 우리』도 읽어볼 수 있다.
이토록 사소한 별리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작고 사소한 순간들을 통해
현대 사회의 내밀한 풍경을 비추고,
인간의 내면과 사회적 맥락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탐색하며, 일상의 순간들을 통해
삶의 의미를 들여다보게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석규 작가의 작품은 등장인물들이
겪는 다양한 사건들 속으로 독자를 불러온다.
문체가 어렵지 않지만 깊이 있는 문장들과
인물들의 내면을 깊이 있게 보여주며
읽고 나면 마음속에 깊이 남는 소설책이다.
2023년 문학수첩 신인작가 상 수상작
『세상의 끝, 거북이, 자그레브 박물관』은
유일한 중편소설로 한 중년 남성의 이야기다.
문학수첩 출판사 최석규 작가의 '신간도서'
이토록 사소한 별리를 읽으면서
다시금 현실을 마주하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최석규 작가의 한국소설 추천도서로
얇지 않은 책이지만 단편소설이기에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고 흡입력이 좋다.
짧은 호흡으로 읽을만한 소설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며 리뷰해 본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는
지극히 평범하면서 자연스럽다.
일상에서 욕망을 꿈꾸는 그들을 보며
우리는 또 우리만의 생각에 잠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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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파는 상점 (100쇄 기념 특별 한정판)
김선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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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책이 100쇄 기념 특별
한정판으로 나왔다니 너무 기쁜 소식이다.
특히 김선영 작가의 책을 참 좋아하는
나로서는 특별 한정판으로 읽게 되어서 좋았다.
청소년 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 책은
이미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며 이 책을 통해
김선영 작가를 알게 되어 다른 책들도
접하게 되었으며 모든 책들이 다 재미있었다.
많은 이들이 청소년 소설로 추천하는
시간을 파는 상점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주인공 온조를 통해
다양한 사건들을 접하면서 '시간'이라는
소재에 푹 빠지게 되는 청소년도서다.
특히 이번 한정판에는 기존 독자들에게도
선물 같은 외전 <맡겨 둔 미래>를 포함하고
있기에 추천하는 청소년 소설이다.
나는 이전에도 시간을 파는 상점 책을 리뷰
했었으며 개인적으로 자음과모음 출판사의
책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고 보는 책이다.
오래전에 읽었던 소설책을 다시금 읽으니
또 다른 감정들을 마주하게 되는 것 같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외전도 추천하고 싶다.
김선영 작가의 청소년 추천도서인
베스트셀러 <시간을 파는 상점> 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성장소설이다.
때로는 책을 통해 어린 날의 나를 만날 때가
있는데 그 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진다.
어쩌면 그래서 성장소설을 읽고
또 그런 소설책을 찾게 되는 게 아닐까 싶다.
주인공 온조가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에 또 희망을 느끼게 된다.
자음과모음 출판사 신간도서 '청소년 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 책 줄거리를 요약하며
많은 이들에게 성장소설로 추천한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시간'에 대해 수많은 생각을
안겨주는 이야기 속에서
나는 또 헤매다 나왔다.
그리고 그 시간 속에 나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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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말하고 삽시다 - 수천 명을 변화시킨 부드럽지만 단단하게 말하는 법
오창균 지음 / 북스고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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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글쓰기 책을 리뷰했었는데
오늘은 '말하기 책'을 올려보려고 한다.
우리는 생활을 하다 보면 말 잘하는 법을
고민하거나 찾아보기도 한다.
말이라는 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연결 고리이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출판사 북스고 신간 자기계발도서
오창균 작가의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 책은
부드럽지만 단단하게 말하는 법을
5장으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있다.
글쓰기에도 노하우가 있듯이 말하기에도
노하우가 있는데 그것을 담아낸 심리학 책이다.
우리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말하기를 통해
타인의 마음을 얻기도 하고 나의 생각을
전달하기도 하기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특히 말을 잘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만의 매력이 있듯이 그 매력은 살면서
굉장히 큰 장점으로 적용되기도 한다.
나 역시 상담을 하고 있기에 말하기를
늘 공부하고 또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늘 생각하게 되는것같다.
서점에 가보면 '말 잘하는 법'에 관한 책들이
넘쳐나고 있고 그만큼 많은 이들이
원하고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말에는 진정성이 담겨야 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나답게 말하는 게 중요하다.
늘 대화에 있어서 힘들어하거나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고 내 말이 이상할지
걱정되는 이들에게 말 잘하는 법을
터득하고 말을 잘하고 싶다면
자기 계발 책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타인의 행동이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야말로
말하기에 있어서 중요한 화술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다양한 상황에 맞춰진 대화법을
알아야 하기에 부담 없이 읽으며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북스고 출판사의 자기 계발 책 '신간도서'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를 통해
말 잘하는 법을 배워가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말을 잘하고 싶다면 거짓 없이
진정성 있는 말을 해라.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는 것도
살아가면서 무기가 된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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