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린이책이 정말 잘 나오고 있고,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창작동화가 많다.책 읽는 샤미 시리즈 '초등 고학년 추천도서'<전학생> 책은 김화요 작가의 신작 동화책으로 대한 초등 교사협회 인증 도서 및 추천도서인 『내가 모르는 사이에』 작가의 신간도서로 이전 책은 웅진주니어 문학상을 수상했다.어쩌면 그래서 더 많은 관심이 가던 어린이 동화책이 아닐까 싶다.이지북 출판사의 어린이 신간도서 전학생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네 명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전학생 하도의 등장으로 아이들의 다양한 관계들을 보여주며 세밀한 묘사로 금방 빠져서 읽게 되는 어린이책으로 추천한다.어릴 적을 생각해 보면 우리 모두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전학생 책에도 비밀을 가진 전학생 하도의 이야기에 살포시 어린 날의 시간을 불러온다.김화요 작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다양하고 세심하게 그려내 가득 담아냈다.특히 예민할 나이에 장애가 있는 가족에 대한 솔직한 심리를 잘 나타냈으며,그 속에서 용기를 찾아 다가가게 해준다.학교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마음으로 어려워하는 초등학생에게 추천하는 동화책으로 내 마음을 솔직하게 말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초등 고학년 추천도서이다.서로 다른 사정으로 친구와의 관계에 거리를 두고 망설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따뜻한 메시지와 '용기'라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될 어린이 책이다.요즘 초등학생들의 독서 시간은 굉장히 적어서 문제점이 제시되고 있는 시기이다.책에서 배우는 많은 것들이 참 멋진 세계라는 걸 알려주고 싶기에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어린이 동화책이다.이지북 출판사의 신간 어린이 도서 <전학생> 책의 줄거리와 개인적인 생각을 남기며 어린이 및 초등 고학년에게 추천한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그 시절 나 역시 '용기'가 부족했다.다양한 핑계로 움츠려 들고 나서지 못했던 많은 순간들이 아쉽고 슬픈 시간들이다.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당당하게 말하고 표현하는 '용기'를 보여줄 것이다.하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기에 그 시절에 머물러있다면 용기를 내보자.-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975253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