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책이 100쇄 기념 특별 한정판으로 나왔다니 너무 기쁜 소식이다.특히 김선영 작가의 책을 참 좋아하는 나로서는 특별 한정판으로 읽게 되어서 좋았다.청소년 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 책은 이미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며 이 책을 통해 김선영 작가를 알게 되어 다른 책들도 접하게 되었으며 모든 책들이 다 재미있었다.많은 이들이 청소년 소설로 추천하는 시간을 파는 상점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주인공 온조를 통해 다양한 사건들을 접하면서 '시간'이라는 소재에 푹 빠지게 되는 청소년도서다.특히 이번 한정판에는 기존 독자들에게도 선물 같은 외전 <맡겨 둔 미래>를 포함하고 있기에 추천하는 청소년 소설이다.나는 이전에도 시간을 파는 상점 책을 리뷰 했었으며 개인적으로 자음과모음 출판사의 책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고 보는 책이다.오래전에 읽었던 소설책을 다시금 읽으니 또 다른 감정들을 마주하게 되는 것 같다.특히 새롭게 추가된 외전도 추천하고 싶다.김선영 작가의 청소년 추천도서인 베스트셀러 <시간을 파는 상점> 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성장소설이다.때로는 책을 통해 어린 날의 나를 만날 때가 있는데 그 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진다.어쩌면 그래서 성장소설을 읽고 또 그런 소설책을 찾게 되는 게 아닐까 싶다.주인공 온조가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에 또 희망을 느끼게 된다.자음과모음 출판사 신간도서 '청소년 소설'시간을 파는 상점 책 줄거리를 요약하며 많은 이들에게 성장소설로 추천한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시간'에 대해 수많은 생각을 안겨주는 이야기 속에서 나는 또 헤매다 나왔다.그리고 그 시간 속에 나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음을 깨달았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971172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