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잠 못 들고 있었군요 - 불행하지 않지만 행복하지도 않은 밤
은종 지음 / 프리즘(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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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22295008

오늘은 공감 가는 좋은 글귀가 많았던

명상가 은종 작가의 신간 에세이를 서평 하려 한다.

프리즘 (스노우폭스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

<당신도 잠 못 들고 있었군요>는 명상 에세이다.

저자는 30년간 명상을 수행하면서

서른과 마흔이 지나쳐버린 것들을

오십이 되어 이야기한다.​

서른과 마흔을 보면 정말 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나 역시 마냥 성인이 되어 기뻤던 20대를 지나

서른 살이 되었을 때와 마흔이 되었을 때

나의 삶을 더 많이 생각했고

앞으로 어떤 길을 가야 할지 고민했다.

또한 다양한 갈등과 흔들리지 않으려

애쓰는 시기이기도 했다.​

추천 도서 <당신도 잠 못 들고 있었군요>

그 안에 명상수행가가 전하는

자기발견과 마음 회복력에 대한 이야기는

방황하는 우리의 마음을 다독이며

깊이 스며들 것이다.​

책 속에서는 나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온전히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누구나 넘어질 수도 있고

좌절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나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

당신도 잠 못 들고 있었군요를 읽으면서

나는 행복에 한걸음 더 다가섰고

나 자신을 위한 시간들을 생각할 수 있었다.​

이 에세이 속에서는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를 담은

1장부터 3장까지와 명상을 담은 4장

특히 마지막 4장에는 명상을 통한

진정한 행복 찾기에 대한 과정을 담아내

명상 에세이로 추천하고 싶다.​

불행하지 않지만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응원해 주는 메시지

나는 누구나 아픔이 있고

흔들릴 수 있고 상처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우리는 또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당신도 잠 못 들고 있었군요>책이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

진짜 나를 찾는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그 시간들로 인해 더 높이

날아오르기를 희망해 본다.

출판사 프리즘 (스노우폭스북스) 신간 도서

명상가 은종 작가의 명상 에세이

『당신도 잠 못 들고 있었군요』책을 추천한다.

<누구에게나 고르지 못한 길이 있듯이
나만 지치고 힘든 시기가 있는 건 아니다.
얼마나 빨리 다시 털고 일어나느냐가
어쩌면 누구에게나 있을 그 시간을
행복으로 바꾸는 힘이 아닐까?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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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북촌 서촌 - 인왕산 아래 궁궐 옆, 아파트엔 없는 생활
심혜경 외 지음 / 에이치비프레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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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21245207

포토 에세이를 정말 오래간만에 본 것 같다.

에이치비프레스 출판사의 신간도서

<북촌 북촌 서촌> 북북서를 서평 하려고 한다.​

세 저자가 북촌과 서촌에 살면서

그곳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책이다.

최근 나 역시 아파트를 팔고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을 사고 싶어 하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마음이 설레었다.

조성형 작가는 노르웨이에서의 유학 생활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오래 살집을 찾게 되었다.

아파트가 아닌 북촌 낡은 주택을 선택한다.​

낡은 다세대 주택이 그들의 손을 거쳐

새롭게 태어나는 셀프 수리

두 번은 하고 싶지 않다는 벽지 제거부터

두 사람은 자신의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냈다.

물론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돈을 들여 수리를 했다.

대형마트도 동네약국도 찾기 어렵지만

그들이 남긴 일상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내게 스며들었다.​

윤화진 작가는 아이들을 위해

마당이 있는 집을 찾아 나섰다.

마당이 있으면서 싼 집을 찾던 그는

북촌에 오랜 시간 살고 있다.

그가 들려주는 현실적인 이야기 속에서

북촌 생활이 불편함은 있지만

또 그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가장 소중해 보이는 이야기들에

나는 북촌이 따스함으로 다가왔다.

베스트셀러 에세이 <북촌 북촌 서촌>은

사진을 보면서 읽기 좋은 추천 에세이다.

솔직히 모두 컬러였으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다 읽고 책을 덮으면서

나는 흑백 사진들에 나만의 색을

넣어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책이다.​

심혜경 작가는 북촌 정독도서관 사서로

일하는 기회를 얻었다.

그는 북촌에서 일하며 서촌으로 이사 간다.

그리고 서촌 이곳저곳을 누비는

일상을 이곳에 담아냈다.

나 역시 그의 글과 사진을 보고 읽으며

그곳이 점점 더 궁금해지고 좋았다.

『북촌 북촌 서촌』의 세 저자는

모두 서로 다른 이유로 이곳을 선택했고

그들이 들려주는 일상 이야기는

차 한잔하면서 이웃과의 담소처럼

다정하면서 또 새롭고 좋다.​

출판사 에이치비프레스 신간 에세이

베스트셀러 책 <북촌 북촌 서촌> 북북서를

기록하면서 포토 에세이로 추천하고 싶다.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날
그곳의 다양한 추억 이야기는
내 마음속에도 가을바람을 살랑
불어넣어 준다.
그곳.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곳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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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조금씩 자란다 - 살아갈 힘이 되어주는 사랑의 말들
김달님 지음 / 창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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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18242347

미디어창비 출판사 신간 에세이

김달님 작가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를

추천하며 서평 해 보려고 한다.​

나는 저자의 '우리는 비슷한 얼굴을 하고서'를

읽어본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따스한 글들을

이미 알고 있고 이 책도 내게

따뜻한 책으로 다가올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나는 사랑하는 이가 떠난 자리를 느끼는 건

오래도록 마음속에 비가 내리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

김달님 작가의 <나의 두 사람> 책의 주인공

김홍무 할아버지와

송희섭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을 때

그에게도 그런 순간이 되었을 것이다.​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를 통해

저자가 받았던 큰 사랑과

그리고 홀로 남겨진 지금의 자리에서​

다시금 용기를 내어 걸어갈 수 있는 것​

쓰러지지 않고 곁에 있는 이들에게

기대어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

저자 김달님의 글들을 읽으며

위로를 받고 또 따스함을 받는다.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를 통해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는 따스함을

느끼며 삶과 죽음에 관하여

그리고 인간에 대하여 알아가는 시간이 된다.

나 역시 할머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떠올렸고 또 내 주변의 따스한 시간들을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다.​

사람이 사람에 지쳐버리는 요즘

사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따스함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우리는 모두 조금씩 자라고 있는 시간들이며

또 행복해지고 싶은 내 곁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걸어가는 시간들이다.

좋은 글귀가 많아 읽는 내내 마음에 꽃이 피었고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따스한 책이었다.

미디어창비 출판사의 신간도서

그의 주변에서 함께한 이들의 이야기​

'살아갈 힘이 되어주는 사랑의 말들'

김달님 에세이<우리는 조금씩 자란다>

추천하며 눈을 감고 가득 느껴본다.

<왜 할머니는 나보다 빨리 떠나는 거지?
라는 어릴 적 엉뚱한 생각에는
어쩌면 오래도록 내 곁에
그 모습 그대로 함께이길 바라는
마음이 함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아직도 할머니가 업어주던
그 작은 등이.. 크게만 느껴지던 순간이
많이 그립고 생각난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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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삼킨 아이
파리누쉬 사니이 지음, 양미래 옮김 / 북레시피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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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16994929

이 책은 재미있게 읽었다는 표현보다는

감사히 읽었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다.​

선택적 함구증 소년의 이야기

북레시피 출판사의 베스트셀러 책

<목소리를 삼킨 아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쓴

한 소년의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심리학자, 사회학자인 파리누쉬 사니이 작가

그의 첫 번째 책 『나의 몫』은

이란 정부로부터 판매 금지가 되었으나

큰 호응을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목소리를 삼킨 아니는 그의 두 번째 책으로​

일곱 살이 되도록 말을 하지 않았던

아이와 주변 인물들을 담아냈다.​

소설 속 주인공은 언어나 인지 문제가 아닌

말을 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

침묵으로 자신을 보호한다.

그런 그를 바라보는 주변 인물들의

묘사가 굉장히 잘 나타나 있으며

또 내가 이 소설을 읽으면서

저자가 이야기를 잘 담아냈다고

생각한 부분이 현실적이면서도

각각이 바라보는 시선을

다양한 감정과 함께 잘 그려냈기 때문이다.

한 아이의 외롭고 힘든 시간들을

그려내며 성장해가는 과정과

또 그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들을

읽으면서 이건 책 속에서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충분히 느끼고 있었다.​

<목소리를 삼킨 아이> 책 속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형네 아빠로 마음속에

말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안는다.

주인공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길에

외할머니라는 따스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게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정말 어둠뿐인 세상에서도 찾아보면

빛이 있다는 것을 여기서도 느낄 수 있었다.

주인공 샤허브에게 빛은 외할머니였다.​

나는 잘 못해도 괜찮다고 머리를 쓰다듬던

외할머니의 손길이 생각났다.

언제나 다정한 말과 표정으로

우리 삼 남매를 키워주셨다.

소년의 목소리를 찾아준 건

그런 외할머니였기에 더욱 생각이 났다.​

초반 주인공의 과격하고 문제 있는 행동들과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과정들이 차례로 펼쳐지면서

이 소설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성장소설이면서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

출판사 북레시피의 베스트셀러 도서

『나의 몫』저자 파리누쉬 사니이 두 번째 소설

<목소리를 삼킨 아이>를 서평 하며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추천 책이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소년의 마음속 세계에 불을 밝혔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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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도 지혜가 필요하다 - 노화와 질병 사이에서 품격을 지키는 법
헨리 마시 지음, 이현주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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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15217735

나는 헨리 마시 작가의 <참 괜찮은 죽음>을

읽고 서평 한 적이 있다.

내게는 정말 다양한 생각과

나이가 점점 들어가시는 부모님을 떠올린

아주 소중한 책이었다.

더퀘스트 출판사에서 저자의 신간 도서로

<죽음에도 지혜가 필요하다>책이 출간되었다.

그는 영국의 신경외과 의사였으며

의사의 시선으로 담아낸 <참 괜찮은 죽음>은

베스트셀러로 많은 문학상을 받았다.

이번에는 은퇴 후 전립선암 판정을 받고

자신의 삶을 정리하며 준비하는 과정을

<죽음에도 지혜가 필요하다>책에 담아냈다.

저자 헨리 마시의 솔직한 글에는

어두운 이야기에 재미를 더했으며

생생하게 펼쳐지는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추천하는 책이며 훌륭한 글이라 생각한다.​

죽음에도 지혜가 필요하다는 제목에서

말기 암 환자가 된 의사 헨리 마시가

전하는 정리와 나를 찾는 시간들​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무엇을 걱정할까?

노화와 질병은 벗어날 수 없는 부분이기에

건강하게 나이 들고 싶다는 말이 있는 것도 같다.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던 저자가

이제는 죽음에 필요한 지혜를 찾아 이야기한다.​

추천 책 <죽음에도 지혜가 필요하다>는

'1장 부정, 받아들일 준비'를 시작으로

삶의 끝에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아주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부정과 인내 그리고 행복까지

모든사람이 거치게 되는 흐름이라고 한다.

의사였던 저자가 환자라는 입장이 되면서

쓰인 글이기에 삶과 죽음 그리고

지금 내 삶을 또 생각해 보았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웰다잉을 생각해 보았다.

삶의 마지막을 아름답고 평안하게

마무리하는 준비를 요즘은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

오늘은 출판사 더퀘스트의 인문학 신간 책

<죽음에도 지혜가 필요하다>책을 추천해 본다.

<나는 나의 마지막을 잘 준비하고 싶다.
내가 걸어온 과거의 삶이
참 아름다웠다 생각하며
하나씩 정리해 보는 시간이
죽음을 준비하는 내게 행복이기를...
그리고 내가 떠난 이후에 남은 이들에게도
그것이 도움이기를 바라며...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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