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쌤의 파닉스 스쿨 - 진짜로 읽을 수 있게 되는 파닉스 소리 훈련!
정휴정(니콜) 지음 / 길벗스쿨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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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쌤의 파닉스 스쿨

인강과 함께 차근차근 파닉스 도장깨기~

진짜로 읽을 수 있게 되는 파닉스 소리 훈련!!

어떻게 영어는 왜이리 공부하면 할수록

제자리걸음인건가...

모국어가 아니라서라기엔 요즘 아이들

죄다 영어를 잘하는 것 같아~

우리아이도 먼훗날 외쿡인과

프리토킹이 가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파닉스부터 차근차근 영어에 친숙해보자!

제일 기본이라는 파닉스

한글의 원리와 어쩌면 비슷한

a가 에발음나는...

진짜로 니콜쌤이랑 소리훈련하면

영어 읽을 수 있는 거 맞죠?

그렇게 니콜쌤의 파닉스 스쿨책을 펼쳐본다.

8주로 나눠서 공부할 수 있게 학습계획표도 나오니

체크체크~ 하루분량 체크해가며 공부하는 게

훨씬 이득인건 여러 교재 학습단으로 활동해봐서 아니까~

파닉스의 핵심은 소리합치기!

단어를 소리합치로 읽게 되었다면

이제는 문장을 소리내어 읽어보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책은 흥미로운 이야기 30편을 담아

챈트리딩을 통해 완성할 수 있게 구성했다.

알파벳 소리값부터 복잡한 모음까지 필요한

파닉스규칙을 이책을 통해 배워보자.

흥미롭게 원어민선생님과 니콜쌤과의 챈트강의도

놓치지말자.

이책은 큐알코드를 통해

기본강의, 단어발음, 프랙티스까지

듣고 따라하고 문제풀기까지 가능했다.

권말부록과 워크지제공도 있으니

꼼꼼히 챙겨보자.

목차를보니 기본 알파벳부터

복잡한 모음까지 완성되는 단어를 자꾸 읽다보면

입에서 저절로 영어가 나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본다.

꾸준히 하지 않으면 영어공부한 지 벌써 4년차 되어가는

(실공부량은 1년되겠나?) 초2 아이도 아직 파닉스를

잘모르니 이번 여름방학때는 확실히 알파벳 깨기부터

파닉스 도장깨기를 하고 학원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둘째가 어린이집에서 배우는 파닉스랑도

비슷한 수준이라 이번 파닉스도장깨기는 둘째도 참여!

권말부록과 상장이 맨 끝장에 있으니

아이들의 성취감도 높여보자.

큰아이 공부 봐줄동안 둘째에게 니콜쌤의 강의를 틀어주었다.

얼마나 재미있게 보던지 ㅋㄷ 나도 덩달아 유심히

강의를 보고 듣고 따라하게 되었다.

하루에 한 장씩 하자고 하니까

더하고 싶다길래 두장까지 하고 마무리한다.

항상 제일 처음 시작이 가장 쉬운이유가 가장 많이

듣고 따라하기때문이지 싶은데

역시나 a는 그냥 찍어도 다 맞다.ㅋㄷ

여러모로 이제 슬슬 공부의 세계로 발디딜 둘째도

열심히 파닉스도장깨기 해보자고~~~~



-업체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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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카피와 소리 한글 1 : 받침 없는 글자 ㄱ~ㅊ - 기초 문해력 향상을 위한 발음 중심 한글 학습 카피카피와 소리 한글 1
김효숙 외 지음 / 다락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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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카피카피와 소리한글

읽기 부진, 난독증, 경계선 지능에 대한 이해와 단계별 교재 학습법

이 책으로 준비해보자.

아..........EBS 교육 프로그램중 요즘 우리아이들 문해력도 안된다 하지만

난독증이나 경계선 지능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카피카피와 소리한글 책이 그러한 아이들을 위한 단계별 학습이

가능한 책이기도 하겠지만

교재를 살펴보니 우리가 처음 한글을 배울 때

몸으로 따라하고 소리로 따라하며

조금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수록하지 않았나 싶다.

지금 글씨쓰기 앞 뒤 순서가 틀리고

자음 모음이 뭔지 아직 잘 모르는 6세 대상으로

이책을 사용해 보기로 한다.


요즘 아이들이랑 대화를 하다보면 줄임말부터 도통 알아듣기 힘든 말을 하거나

내가 하는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럴 경우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를 위한 구체적인 원인 파악을 한

교육 전문가들이 맞춤화된 방법을 제시하고자

펴낸 카피카피와 소리한글책이

그러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더불어 성인 문맹자들을 위해 개발된 교재라고 하니

한글 공부하는 성인들을 위해서라도 이 책이 잘 활용되면 좋겠다.

총 1권, 2권, 3권으로 되어있는 카피카피와 소리한글은

파닉스 교육법을 기반으로 하여 한글의 글자와 소리를

연결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기초 문해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이 책의 대상들로 한글교육에 관심있는 나같은 부모나

기초 한글 학습이 필요한 외국인이나 이민자, 특유교육을 필요로하는 아동의 부모나 교육자 등을

위해 활용방법을 잘 알고 아이랑 즐겁게 한글 공부를 시작해 봐야겠다.


1권에서는 모음과 자음의 기본 발음을 익혀 한글 읽기 기초를 다진다.

입모양을 보고 소리를 따라하며 발음 정확성을 높이고 자음과 모음을 결합해 어휘력을 키운다.

2권에서는 받침없는 글자를 배우고 복잡한 모음을 배워

발음 정확성, 읽기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3권에서는 홑받침 있는 글자와 곁받침 글자를 배워

반복 연습으로 읽기 속도와 정확도를 개선한다.

교사와 학부모의 발음을 듣고 쓰며 받침을 마스터하여

다양한 문맥에서 사용해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킨다.


먼저 차근히 1권부터~기본 모음,자음 배우고 노래로 배워본다.

익숙해지면 받침없는 글자를 배우게 된다.

기본 모음과 기본 자음을 입모양과 신체적 표현으로 배워보자.

아이가 호기심을 느끼고 따라해보면서 배우기에 적합했다.

울타리 브~ 삼각텐트 스~

(알파벳 노래에 맞춰 바꿔 부르니 신나고 재미있었다.)

받침없는 글자를 배우기전 자음과 모음이 결합하여 나는 소리를 무한반복한다.

익숙해지면 단어를 보고 연습해 본다.

이 과정이 조금 지루하고 반복하다보면 하기 싫어질 때도 있겠지만

이걸 아이에게 가르칠 때는 좀 더 재미있게 할 방법을 강구해보는 것도 좋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1권에서 못 마친 자음 끝부분의 ㅋ~ㅎ 까지 기본 모음과 결합한 글자를 배운다.

완성 후 기역부터 히읗까지 복습하는 다지기 연습을 한다.

모음의 연장선 복잡한 모음 시작

이건 유치부 아이가 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럴 땐 친구 이름 가족 이름에 있는 복잡 모음을 가르치면서 연습해본다.

글자를 보고 따라 읽는 게 힘든 아이에게는

일단 내가 먼저 말하고 그말을 듣고 따라하기를 연습시켜 본다.

그렇게 횟수, 속도를 기록하다 보면

난독증에서 부터 조금은 벗어날 수 있을 듯.

2권까지 했다면 복잡한 글자는 아니더라도

얼추 글 읽고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간단한 편지 정도는 쓸 것 같기에

아이랑 교환일기나 교환편지 쓰는 연습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 3단계는 홑받침과 곁받침이 있는 단어를 배우게 된다.

한글을 배우면 배울수록 우리나라 말이 참 아름답고 신기하고 고귀한 것 같다.

세종대왕이 다시금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 원리 그대로 아이가 잘 받아들여주면 좋겠다.

3단계 정도는 지금 초2인 아이가 함께 읽어 보고

써보는 연습용 소리한글 책으로 딱 좋은 것 같다.

읽기가 어눌하거나 뛰어쓰기나 뛰어 읽기가 잘 되지 않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3단계 책이 잘 어울렸다.

이렇게 열심히 아이랑 한글 공부하다보면 나역시 한글을 점검해 볼 수 있어서 좋고

아이도 한층 더 나아간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업체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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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노랫말로 완성하는 바른 글씨 쓰기 - 하루 한 곡, 한 달 완성! 인기곡 플레이리스트 20
아이스크림북스 편집부 지음 / 아이스크림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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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때부터 방송댄스 배우는 아이들이라면 요즘 케이팝 노랫말 정도는

식은 죽 먹기가 아닐까?


가사외우기에도 도움이 되면서 노래도 들으면서 

들쑥날쑥 움찔움찔 춤도 춰가면서

이 책의 원래 목적인 바른 글씨 쓰기를 해볼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노래는 다 들어 있으니

나도 가사가 궁금했던 노래는 아이랑 같이 따라 불러보거나

음원도 들어본다.

하루 한 곡, 한 달 완성으로 인기곡 플레이 리스트 20곡

즐겁고 재미있게 바른 글씨를 연습해 보는 것도 

그간 글씨쓰기 싫어했던 아이가 좋아할 만한 쓰기책이 아닐까 싶다.

체계적인 5단계 바른 글씨 쓰기용인 이 책은


1단계 QR 코드로 노래 듣기

2단계 짧은 노랫말 덮어 쓰기

3단계 가로줄 공책 연습

4단계 개성있는 손글씨 쓰기 연습

5단계 생활 속 글씨 연습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이 책의 구성으로 바른 글씨를 쓰기 전에

 갖추어야 할 준비사항을 알리고

희망찬 노랫말, 따듯한 노랫말, 힘을 주는 노랫말, 재미있는 노랫말로

챕터를 나누고 바르게 쓰기를 연습해준다.


20곡 중에는 중고등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곡들도 있으니

아이에게 정보 제공도 해주게 되는 셈이라 유익한 것 같다.

6살이 하기엔 다소 손의 힘이 부족하니 기본 바른선 긋기

연습부터 해본다.


어느정도 익숙해지기 시작했을 무렵 

가장 기본적인 자음과 모음 쓰기를 연습한다.

그리고 노래를 들으면서 짧은 노랫말을 따라쓰기해본다.

(글자를 아직 모르는 6살은 따라그리기 수준이라 조금은 어려워했다.)

가로줄 글씨 쓰기 연습으로 다지고

개성있는 손글씨(글자체를 다양하게 바꿔 쓰기)도 써보고

생활속 글씨 쓰기인 투두리스트 작성하기, 일기쓰기, 메모하기 등으로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다.

ㅎㅎ 역시 초2인 첫째에게 써보라고 했더니

노랫말을 흥얼흥얼 거리면서 쓰기 시작한다.

마지막 부분에 20곡의 큐알코드가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 클릭해서

음악 감상 시간도 가져본다.


이걸로 카페놀이 상호작용도 된다는 말씀~

한달 동안 아니 두고두고 나두고 

계속 연습해본다면 나만의 글씨체도 완성되고

글쓰기를 아주 흥미있게 하지 않을 까 추측해본다.


=업체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사용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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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는 한 끗이 다르다 - 선 넘는 세상에 꼭 필요한 부모 공부
데구치 야스유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하이브(타임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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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는 한 끗이 다르다

선 넘는 세상에 꼭 필요한 부모 공부

슬기로운 초등생활 부모교육전문가 유튜버 이은경 선생님의 추천책

와........ 이 분 덕분에 첫째 초등학교 보낼때

준비사항 미리미리 알고 있어서 안심하고 보냈는데

그분이 추천한다니 읽어볼만 하겠지만

뭐니뭐니해도 요즘같은 세상에 선넘지 않는 부모가 되기란

마음먹기는 쉬운데 실천이 어려워 고민이신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이유인즉슨 우리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보고

깨닫기 시작하는데 이 책은

저자가 비행청소년들의 성장배경을 직시하고

연구하고 아이들을 이해하는 과정과 부모의 역할 점검을

함께 보고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범죄심리학자인 저자 데구치야스유키는

전국의 소년분류심사원, 교도소, 구치소에서 범죄자의 심리분석업무를

맡으면서 1만 명 이상의 범죄자, 비행청소년을 만났는데

그 아이들의 사례를 통해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모의 양육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우리가 경계해야될 부분은

자녀를 바르게 양육하고 싶은 부모라면 자신의 양육태도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인정하는 동시에

그것이 어느 방향이든 선을 넘으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음을 경계해야 할 것을

명!심!하시길~~~

이 책은 순서대로 읽어도 되지만

평소 궁금했던 점을 토대로 수시로 펼쳐볼 수 있게

내가 원하는 챕터를 찾아서 먼저 봐도 좋았다.

특히 3장 남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

평소 융통성이 모자라고 사회성이 살짝(?) 부족한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이 바로 상대방 마음읽기

이걸 보고 나도 아이의 마음읽기랑

아이에게 남의 마음읽기를 가르치기에 도움될만한 부분을

몽땅 공개한다. ㅎㅎ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경우에 빗대어서....)

아이의 미래를 고려하지 않은 맹목적 수용형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의 비행에

대해 사례를 제시하고 이런 경우를 분석한 내용을 보고하고 있다.

맹목적 수용형과 과보호형 부모는 비슷한데

두 유형에서 아이의 욕구불만 내성은 낮아지고 남탓을 하는 성향이 강해집니다.

와......이런 부분은 나에게도 있는 듯.

그런면에서 내가 어떤 부모유형인지도 파악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부부관계에서나 부모아이 관계에서나

주위 또래의 관계에서도 투명성착각을 버려야한다.

투명성착각이란 말을 하지 않고

내가 추측해서 판단해 버리는 건데

꼭 이렇게 하면 오해가 생기고 분란이 생기기 때문이다.

욕구불만 내성부족이 가정폭력을 부르니

깊이 있는 내성이 필요한데

여기서 필요한 치료법이 내관치료요법이라고 제시해준다.

자신을 알기 위한 자기관찰을 목적으로 개발된 방법인 내관치료요법은

교도소나 소년원에서 갱생프로그램으로 많이들 사용한다고 한다.

자신을 깊이있게 생각해보고 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를 돌아볼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이니까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러니 이 책의 중요 쟁점은 우리가 제대로된 훈육없이 키우다

나중에 아이들의 비행이 나타나 탄식할 필요없이

미리 훈육이라면 나중에 혼낼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각각의 유형에 자리한 위험과 자녀 양육 사이의 주의해야 할 점을

다루고 있으니 우리는 밑쭐 쫙 그으면서 체득하면 좋다.

한번 읽고 알았다고 생각지 말고

우리 부모들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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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체리의 변신 - 꼬마 과학자의 실험실
롤라 M. 셰퍼 지음, 드루실라 산티아고 그림, 윤소영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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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체리의 변신

꼬마 과학자의 실험실 소개!!

꼬마 과학자의 실험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이 책은 물질을 탐구한다

물질은 고체, 액체, 기체로 변신하고

책을 기울이고 흔들고 두드리고 불어서

직접 실험하는 경험을 불어넣는다.

실험실은 바로 내 손바닥 안에서 존재한다.

과학을 재미있게 알기 쉽게 풀어놓은 책

체리의 변신~

일전에 체리의 수다라는 책을 읽어서

체리가 주인공 이름인줄 ㅎㅎ

그 책과는 상관없이

우리가 알고있는 과일(?) 체리의 변신에 관한 이야기다.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는 꼬마과학자의 실험실에 들어가게된다.

격한 환영을 받으며 실험실에서 일어나게 될

과학적 일들에 내심 기대하게 만든다.

우리가 알고 있는 물질이 무엇인지

이러한 물질들을 마음껏 찌부러뜨리고, 흔들고, 기울이고, 휘젓고, 밀어보자.

ㅎㅎ 아마 이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헤짐의 정도가 달라질 것이다.

고체의 질량과 부피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찰흙을 빗대어 설명해준다.

이제 체리의 변신으로 액체, 기체를 배우게 되니 집중~~~!!

여러가지 과학실 실험도구들과 함께

우리는 지금 과학실에 있다는 것을 믿게 해준다.

체리를 있는 힘껏 으깨서 부서뜨리면 즙이 나온다.

그 즙을 액체라 부르고~

그 즙을 컵에 옮겨담아 보니 담긴 모양만 달라졌을 뿐

질량은 그대로라고 설명해준다.

상큼하고 신맛이 강한 체리의 액체에 달달한 설탕도 넣어주고

이제 냉동고 속으로 들어가 고체로 만든다~

얼어버린 체리주스를 다시 햇볕에 나두니 녹기 시작

액체화 된다.

유리 실린더 안의 수증기가 갇히고 수증기가 식으면 응결이 일어나는데

이 응결이 기체가 액체가 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해주니

와~~~ 6살짜리 꼬맹이도 알아듣는 눈치다.

이렇게 체리의 변신으로 고체, 액체, 기체가 되는

물질의 성질에 대해 알게된다.

그리고 실험실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


우리가 밖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물질들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게 되는

나도 과학자의 마인드로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될 체리의 변신 책은 아주 유익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몸도 물질로 이뤄진 것을 설명해주고

간단한 과학적 실험을 해볼 수 있게

설명도 되어 있으니

아이랑 재미난 과학실험을 해봐도 좋을 것 같다.

(레몬즙이 없을 경우 간단하게 식초를 이용해도 좋다.

식초와 베이킹소다가 만나면 부글부글 기체가 생성된다는

그래서 그걸 이용해 화산폭발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업체로부터 책만 제공바당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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