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오래
보고 싶었다

오래
만나지 못했다

잘 있노라니
그것만 고마웠다. - P-1

날마다 기도

간구의 첫 번째 사람은 너이고

참회의 첫 번째 이름 또한 너이다.
- P-1

이별

지구라는 별오늘이라는 하루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할정다운 사람인 너네 앞에 있는 나는 지금울고 있는 거냐?
웃고 있는 거냐? - P-1

풀꽃.3기죽지 말고 살아봐꽃 피워봐참 좋아.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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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가기 힘겨운 슬픔 있거든
꽃들에게 맡기고 - P-1

꽃이 되어 새가 되어 - P-1

날마다 하루해는 사람들을 비껴서
강물 되어 저만큼 멀어지지만 - P-1

이 가을에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 P-1

제비꽃


그대 떠난 자리에나 혼자 남아
쓸쓸한 날
제비꽃이 피었습니다
다른 날보다 더 예쁘게
피었습니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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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민본정치의 대계를 세운 정도전! - P-1

"총재라는 것은 위로는 군주를 받들고 밑으로는 백관을 통솔하며 만민을 다스리는 것이니 그 직책이 매우 큰 것입니다."
정도전이 재빨리 이성계의 질문에 대답했다.
"어찌하여 총재가 백관을 통솔하는가?"
"사도(이하가 모두 총재의 소속이니, 교전(典) 이하 또한총재의 직무입니다. 총재에 그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얻으면 육전)이 잘 거행되고 모든 직책이 원활하게 수행됩니다."
정도전은 지금 신권臣)이 왕권(權)과 동등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아니, 국왕이 신권을 침해하지 말라고 요구하고 있었다. - P-1

"치전총재소장야(治典家宰所掌也)라... ‘나라는 재상이 다스리는 것이다‘라는 말이겠지." - P-1

"삼봉은 찬 서리를 맞고 피어난 국화와 같아. - P-1

"피를 묻히지 않으려다가 더 많은 피를 묻히게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 P-1

45세 1386 (우왕 12)6월 명나라를 다녀온 정몽주를 위해 <포은봉사고서(圃隱奉使藁序)>를 씀. - P-1

정도전은 문무를 겸비한 사상가이면서 학자이고 실천적인정치가였다. 그는 요순의 이상향을꿈꾸었고 백성들이 등따습고 배부른 세상을 원했다.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가 아니라 백성들을 위하여 민본정치를 실현하려고 했다. 요동정벌도 명나라가 안정되지 않은 틈을 타서 고구려와 발해의 고토를 회복하여 동북아시아의 강대한 제국을 건설하고자 한 것이었다. - P-1

‘갈아엎어야 돼.‘ - P-1

5년에 세 번이나 집을 옮겼는데금년에 또 이사를 하게 되는구나들은 넓은데 띠집은 보잘것없이 초라하고산은 길게 뻗었는데 고목은 쓸쓸하구나밭가는 사람에게 서로 성 물어 보고옛 친구는 편지조차 끊어 버리네천지가 능히 나를 받아주려니표표히 가는 대로 맡길 수밖에 - P-1

‘어리석은 인간... 시중이라는 미끼에 넘어갔구나‘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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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사이의 벽과 틈, 결국 우리
김미진(happywriter) 외 지음 / 새벽감성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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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건강상의 이유로
30년을 못 채우고
명퇴를 결심했을 때....

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지는 걸
느꼈다!

그 댓가가 상장 쪼가리와 싸구려 손목시계
하나뿐인 현실이 더더욱 날 비참하게
만들었다....

현실은 냉혹한 것이다.
개인의 사정을 일일이 신경 써주지 않는다.

그래도 자식에게서 위안을 받는다.
아들이 군대 제대 후 중고차를 사게 해주면
(물론 군대 월급으로 모은 제 돈으로 말이다.)
3학년 복학해서 장학금 타겠다는 말을 반신반의 했는데...
4.5 만점에 4.42점 으로 학과 1등을 해서
정말로 장학금을 탄 것이다.

나를 닮지 않은 게 다행이다 싶다.
사실 난 장학금은 한번도 못 받았으니...

아이엄마는 기뻐하면서도 누나와 비교를
한다. 사실 딸은 학교 장학금 뿐 아니라
외부 장학금도 타서 졸업할 때 2천만원 모았다는 말을 해서 아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딸은 4.5만점에 4.5점을 받아 총장상을
타기도 했기에....

이제 나도 팔불출이 다 되었다.
자식 자랑에 이리 글을 쓰니 말이다.

청출어람!

내가 살아 온 환경 보다 안좋은 요즘시대를
사는 젊은들에게 모두 힘내자고 말해 주고
싶다!

아자 아자~~~~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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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악의 꽃 - 185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지음, 이효숙 옮김 / 더스토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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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 실수, 죄, 인색함이우리의 정신을 차지하고, 우리의 몸을 조련하며,
우리의 사랑스런 회한을 살찌운다네,
거지들이 자기 몸의 벌레를 먹여 살리듯이.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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