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런 시를 만났다....
나를 키우는 말
이해인 수녀님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해서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몇 년 전인가?
말하는대로라는 노래가 유행?인적이
있었다.
긍정의 마인드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현재를 살아가자~~~~
이건 내 자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다!
스태그플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