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가
화제인 듯 싶다...
자폐질환에도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우영우 변호사역을 맡은 박은빈이라는
배우의 연기가 가슴에 와 닿는다.
아직 우리 사회는 장애인에 관해 그리 녹녹한 사회는 절대 아니다...
그러기에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은 왜 일까?
권모술수 권민우 같은 인간이 보통 사람으로 생각 되는게 이상하지 않다...
혹자는 드라마가 비현실적이라고 하지만,
미래에는 이런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믿고 싶다....
장애를 가진 것으로 차별을 받아서는 안된다!
그리고 함께 서로 서로 보듬어 주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