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기술 - “왜?”만 할 줄 알던 사람도 위대한 철학자처럼
아이작 유 지음 / 드루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챗GPT의 출연으로 ‘좋은 질문‘을 찾아 던지는 것이 AI시대에서 살아 남기 위한
하나의 조건이다....
바야흐로 AI로 ‘질문의 힘‘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저자 아이작 유는 5000년간 철학사에 남겨진 철학자들의 말에서 질문의 기술을 발견해 세 가지 패턴으로 정리했다.

요약하자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왜),
실존하는 존재에 집중하고...(누가),
끊임없이 가정하라...(만약~한다면)는 게
핵심이다...
예컨대 조직에 뉴노멀을 제시하는 MZ세대
와 함께 할 때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공정하
게 인정받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등의 질문을 통해 조직과의 합을 맞춰 나갈 수 있다....




결국 챗GPT는 좋은 질문을 해야 제대로 된 답변을 하는 것이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아직은 사람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