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일하고 싶은 농장을 만듭니다 - 장애가 있어도, 나이가 들어도 함께 일할 수 있는 스마트팜 케어팜 이야기
백경학 외 지음 / 부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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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골에 가면 나이 드신 분들만 사는 마을이 많다...
그래서 60대는 청년이라고들 한다.

스마트팜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일자리 문제의 해결책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스마트팜에서는 기존의 고된 농사 일을
IT와 장비가 대신하기 때문에 장애를 가진
사람도,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일을 할 수
있다.
작물을 기르며 심리적 치유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좋은 스마트팜에게도 문제는 있다.
초기 투자비용이 높아서 사업을 안정 궤도
에 올릴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

농사체험을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부가가치
를 만들고 사회적 약자들에게 알맞는 임금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










요즘 뉴스를 보면 혈압이 오를 지경이다.
그렇다. 바로 LH직원들의 모럴해저드 행동
때문이다. 我是他非가 만연하고 있다...
옛날에 農者天下之大本이라는 말이 무색
하게 농지로 투기를 일삼는 공사직원들이
정상적인가?






굳이 정의,공정을 말하지 않더라도 제발
비상식적이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짓은
그만 했으면 좋겠다...
보수, 진보를 떠나서 또 야당, 여당을 떠나서
잘못된 것은 제발 바로 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대인 듯 싶다...
포청천이 필요한 시기다....
개작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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