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폐허를 응시하라 - 대재난 속에서 피어나는 혁명적 공동체에 대한 정치사회적 탐사
레베카 솔닛 지음, 정해영 옮김 / 펜타그램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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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레베카 솔닛은 재난 발생 시 공포와 혼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존의 통념과는
달리 오히려 재난 속에서 많은 이들이 강력
한 기쁨, 사랑, 연대의식을 경험한다는 파격
적인 주장을 한다...
대재난 속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보인 행동
의 의미를 독특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
했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지금 전 세계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혼란 속에 있다.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은 의료진의 헌신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주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있어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혹자는 역사상 많은 전란과 고난을 겪은 민족이라 극복의 힘이있다 하는 이도 있지만, 성숙한 국민의식 때문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사실 2주간 더, 2주간 더 한 지가 두달을 넘어가니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 듯 싶다. 그래도 알라딘의 빠른
배송 덕분에 책으로 위안 받고 있으니 이 지면을 빌어 알라딘 직윈분들과 택배 기사
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감사합니다..
~(--) (__) (^^)~~~




오늘 고3인 아들이 온라인 개학을 했다...
어수선 하지만 남은 몇 달을 잘 버텨서 본인
이 원하는 대로 잘 되기를 빌어 본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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