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레베카 솔닛은 재난 발생 시 공포와 혼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존의 통념과는달리 오히려 재난 속에서 많은 이들이 강력한 기쁨, 사랑, 연대의식을 경험한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한다...대재난 속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보인 행동의 의미를 독특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했다.대한민국뿐 아니라 지금 전 세계가 현재코로나19 사태로 혼란 속에 있다.그나마 우리 대한민국은 의료진의 헌신과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주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있어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혹자는 역사상 많은 전란과 고난을 겪은 민족이라 극복의 힘이있다 하는 이도 있지만, 성숙한 국민의식 때문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사실 2주간 더, 2주간 더 한 지가 두달을 넘어가니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은 누구나마찬가지 일 듯 싶다. 그래도 알라딘의 빠른배송 덕분에 책으로 위안 받고 있으니 이 지면을 빌어 알라딘 직윈분들과 택배 기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감사합니다..~(--) (__) (^^)~~~오늘 고3인 아들이 온라인 개학을 했다...어수선 하지만 남은 몇 달을 잘 버텨서 본인이 원하는 대로 잘 되기를 빌어 본다....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