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죄송한데요 쏜살 문고
이기준 지음 / 민음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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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수타인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세상에 무한한 것은 두 가지, 우주와 인간의어리석음인데, 우주가 무한한지는 아직 확실하지않습니다."

"애들이 다 테크닉에만 집중해요. 그래야 잘 부르는 줄알아요. 자기 목소리를 내 보라고 하면 다들 갑자기 음치가된다니까요."

▶ 스피커를 사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아주크게 들을 일은 없을 테니 고출력일 필요 없다고여겼는데, 같은 음량이더라도 성량 적은 녀석이울부짖는 소리보다 성량 큰 녀석이 조근조근읊조리는 소리가 듣기 편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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