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은륜이 굴러간다.엔진도 기름도 없이 오직두 다리 힘만으로
시의 몸은 때로 눈 못 뜨게 이리 눈이 부신 것이다.
나는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려야 한다
한 방울또 한 방울천원짜리 한 장 없이용케도 겨울을 보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