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여럿이 오는데도쓸쓸해 보입니다.큰 소리 내는데도외로워 보입니다.위로해주고 싶어창문을 열었더니뚝! 그쳐버린 하얀 비
가는 곳마다.나를 따라오는충실한 사랑이여책의 향기여
고맙다고 말하면서즐겁다고 말하면서자꾸만 웃어야지
세상에 엄마가 있는 이도엄마가 없는 이도엄마를 부르면서마음이 착하고 맑아지는 행복어린이가 되는 행복!
모든 것새롭게 사랑하니행복 또한 새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