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인문학 - 도시남녀의 괜찮은 삶을 위한 책 처방전
밥장 지음 / 앨리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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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밤이 되면 밥장이 주최하는?
빠에서 책과 인생을 논한다.

이 책은 그것을 모아서 엮은 책이다.
살아가면서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 돈의
많고 적음의 문제, 남녀 연인간의 사랑문제,
그리고 세상을 살면서 생기는 인간관계의
문제등등 말이다.
이런 것들이 무엇 하나 답이 찾아지지 않을 때 밥장의 빠로 모여든다....

저자는 말한다. 누가 빨갛고 누가 하얗더라
는 이야기 대신 맥주잔을 부딪치며 오순도
순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이다. 사람을 글로
만나게 해주는 책과 인문의 바다에서 마음껏 허우적거리고 싶다는 부연설명과
함께 말이다.

각박한 삶을 사는 도시남녀의 괜찮은 삶을
위한 책 처방전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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