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우리가 하지 않은 일
김종옥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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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행복하지 않다고, 괴롭다고, 무섭다고 사람들이 자살하는걸까요?"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죽음이 어떤 해결책이 된다고 믿기도 하지. 죽음을 원하기도 하지."

"어른들은 말하죠. 왜 도움을 청하지 않았느냐고요. 맞아요

"남우는 왕따는 아니었어요. 그냥 친구가 없었을 뿐이죠. 

악을 통해서 선을 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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